인천뉴배다리클럽(13-14 회장 : 김경호)의 회원과 회원가족 등 30여 명은 지난 5월 25일 송림동에 있는 오래된 담장에 벽화그리기 봉사를 실시했다. 동구청에서 지원한 화가들이 밑그림을 그리고, 회원과 회원가족들이 색을 칠해 완성한 벽화에는 100여 만원 상당의 페인트와 화구가 사용됐다.
한편, 인천뉴배다리클럽은 매월 인천 동구청과 연계해 집수리 봉사, 김치 담그기 봉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5월에는 동구청의 요청에 따라 벽화그리기 봉사를 실시했다.

<2014년 7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