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지도력 연수회에 참석한 각 복합지구 라이온스 지도자들
2016-2017 국제협회 354복합지구 지역지도력 연수회
354복합지구(의장: 최규동)는 지난 9월 2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좋은아침 연수원에서 ‘2016-2017 국제협회 354복합지구 지역지도력 특별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역지도력 연수회에는 강사진 5명을 비롯해 김상철 354-B지구 총재, 이계오 354-C지구 총재, 강명영 354-D지구 총재, 김진옥 354-E지구 총재, 이효숙 354-H지구 총재가 참석했고, 각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부총재 80여 명을 위해 차세대 지도자로서 성장할 지역부총재들의 임무와 역할, 라이온으로서 가져야할 기본정보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개회식에서 최규동 354복합지구 의장은 “라이온스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회기를 맞아 미래를 짊어진 지역부총재를 위한 맞춤 연수회을 통해 자신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잘 정립하길 바란다”다는 인사말에 더해 “모두가 단합해 한국 라이온스 회원 8만 명 시대가 되는데 큰 역할을 함과 동시에 앞으로 맞을 100년을 위해 노력하는 라이온이 돼 줄 것”을 부탁했다.
첫 번째 강의를 맡은 박강수 라이온지 편집위원장은 ‘라이온스의 현대적 가치와 새로운 Leadership’을 주제로 장차 라이온스 지도자로 나아갈 지역부총재들이 갖춰야할 라이온스 기초와 덕목을 소개하고, 라이온스는 나눔의 철학임을 강조했다. 뒤이어 김기봉 전총재는 ‘팀 협력과 시간관리’를 주제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관리 전략과 서로 다른 사람들을 한 팀으로 화합하도록 하는 방법 등을 팀별 과제 등으로서 소개했다.
첫날 마지막 수업은 유재석 전총재가 ‘명품 라이온스의 길’을 주제로 라이온스의 기본적 지식을 비롯해 라이온스클럽, 라이온으로서 명품이 되기 위해 갖춰야하는 덕목 및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회의 진행법 등을 강의했다. 연수회 이튿날인 3일에는 박석묵 전총재가 ‘다양성 및 목표설정’, 김해중 전총재가 ‘대중연설’을 주제로 라이온스 지도자에게 필요한 내용을 경험을 토대로 설명했다.
글·사진 | 윤정애 기자
강사 및 강의내용 (발표 순서에 따름)
■ 박강수 전총재·라이온지 편집위원장 ‘라이온스의 현대적 가치와 새로운 Leadership’
■ 김기봉 전총재·354복합지구 GLT코디네이터 ‘팀 협력과 시간관리’
■ 유재석 전총재·354-B지구 GLT코디네이터 ‘명품 라이온스의 길’
■ 박석묵 전총재·354복합지구 GMT코디네이터 ‘다양성 및 목표설정’
■ 김해중 전총재·354-A지구 GLT코디네이터 ‘대중연설(연설준비 및 대중연설 기법)
2016-2017 국제협회 356복합지구 지역지도력 연수회
356복합지구(의장: 이철재)는 지난 9월 7일부터 8일까지 호텔 유성 리베라에서 ‘2016-2017 국제협회 356복합지구 지역지도력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역지도력 연수회에는 유재풍 국제이사, 국제재단 이사인 손중호 전국제이사, GLT 한국대표인 김병덕 전국제이사, 이상도 전국제이사, 356복합지구 GLT코디네이터인 김광득 356-D지구 직전총재를 비롯한 6명의 강사진과 송경자 356-B지구 총재, 이상복 356-C지구 총재, 최충진 356-D지구 총재, 강원술 356-E지구 총재, 엄승섭 356-F지구 총재 및 각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부총재 7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 이철재 356복합지구 의장은 “차세대를 이끌어나갈 지도자들로서 오늘 교육을 받음으로써 지역에서 해야 할 일을 잘 실행해 나가시길 바란다”는 인사말에 더해 최고의 지역부총재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첫 번째 강의를 맡은 김병덕 전국제이사는 ‘팀 협력 및 다양성’를 주제로 다양한 구성원들을 꾸려진 팀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유재풍 국제이사는 ‘대중연설 기법’을 주제로 여러 회원이 있는 자리에서 자신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방법을 설명했다. 또한 연사의 시선처리, 음성, 몸동작, 복장상태 등에 대해 예를 들어 설명해 이해를 돕고 “‘시각, 음성, 언어’를 청중에 맞게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중호 전국제이사는 ‘회원에게 동기부여’를 주제로 한 강의에서 최근 개최된 국제이사회에서의 주요 논의사항과 함께 지역 운영 시 접목할 수 있도록 풀어서 설명했다.
뒤이어 김광득 직전총재는 ‘신생클럽 조직과 회원증강’, 이상도 전국제이사는 ‘라이온스 100주년 기념사업과 지도자의 책임과 역할’, 이철재 의장은 ‘바람직한 라이온’을 주제로 강의를 이어나갔다.
한편, 연수회 마지막 날인 3일에는 연수회에 참석한 지역부총재들이 분임토의 및 발표를 실시했다.
글·사진 | 윤정애 기자
강사 및 강의내용 (발표 순서에 따름)
■ 김병덕 전국제이사·GLT 한국대표 ‘팀 협력 및 다양성’
■ 유재풍 국제이사 ‘대중연설 기법’
■ 손중호 전국제이사·국제재단 이사 ‘회원에게 동기부여’
■ 김광득 직전총재·356복합지구 GLT 코디네이터 ‘신생클럽 조직과 회원증강’
■ 이상도 전국제이사 ‘라이온스 100주년 기념사업과 지도자의 책임과 역할’
■ 이철재 356복합지구 의장 ‘바람직한 라이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