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협회 지역지도력 연수회

2016-2017 국제협회 355복합지구 지역지도력 연수회

355복합지구(의장 : 이무덕)는 지난 9월 30일 부곡 일성콘도&리조트에서 ‘2016-2017 국제협회 355복합지구 지역지도력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역지도력 연수회에는 임채린 355-A지구 총재, 조영주355-B2지구 총재, 묘옥진 355-B3지구 총재, 박보영 355-C지구 총재, 이충열 355-D지구 총재, 진종식 355-E지구 총재 및 강사인 박인선 직전총재, 박기식 전총재를 비롯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부총재

4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 이무덕 355복합지구 의장은 “바쁜 시간을 내 먼 곳까지 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말에 이어 “오늘 준비한 연수회를 통해 지금까지 해왔던 라이온스 활동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라이온으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지구와 클럽을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해 줄 것과 함께 라이온스 발전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할지를 고민해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 강의에서 355복합지구 연수원 교수로 활동하는 김태남 사무총장이 ‘라이온스 기본 및 클럽의 활성화’을 주제로 라이온스 지도자가 꼭 알아야하는 라이온스에 대한 기본상식과 협회방침, 클럽운영 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박인선 직전총재는 ‘지역부총재의 지위와 역할’을 주제로 직무에 따른 책임 및 임무와 함께 지역 내 클럽이 내실있게 성장하기 위해 지역부총재가 해야 할 역할 등을 경험을 토대로 한 이야기로 구성해 강의했다.

세 번째 시간에는 박기식 전총재가 ‘대중연설’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라이온스 지도자가 라이온 혹은 대중을 상대로 발표나 연설을 할 때 가져야할 마음가짐과 태도(자세), 목소리 톤, 발성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 수업은 이무덕 의장이 ‘리더로서 갖춰야할 덕목’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 의장은 차세대 지도자는 라이온스에 대한 기본지식과 다른 이들의 모범이 되는 바람직한 태도 등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사진 | 윤정애 기자

강사 및 강의내용 (발표 순서에 따름)

■ 김태남 사무총장·355복합지구 연수원 교수 ‘라이온의 기본 및 클럽의 활성화’

■ 박인선 직전총재·355복합지구 연수원장 ‘지역부총재의 지위와 역할’

■ 박기식 전총재·355복합지구 GLT코디네이터 ‘대중연설’

■ 이무덕 355복합지구 의장 ‘리더로서 갖춰야할 덕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