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4복합지구 의장 취임사
성공을 향한 끝없는 열정
최창환 354복합지구 총재협의회 의장
- 1995년 6월 서울잠전클럽 입회
- 2005-2006 서울잠전클럽 회장 / 2013년 12월 의정부클럽 전입
- 2014-2015 354-H지구 총재
- 장수돌침대 / (주)장수산업 회장
라이온스의 목적 달성을 위하여 헌신봉사를 하고 계신 라이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54복합지구 총재협의회 제46대 의장으로 취임하게 된 최창환 라이온입니다.
1995년 당시 309-K지구(현 354-D지구) 라이온으로 처음 발을 들여 놓은 것이 엊그제 같은데 클럽회장을 마치고 수많은 지구 임원직과 지구 총재를 거쳐 복합지구 의장으로서 이렇게 취임인사를 하게 되니 참으로 기쁩니다.
제가 의장이 될 수 있도록 양보와 배려를 해주신 동기 총재님들과 또 저를 믿고 중요한 직책을 맡겨주신 금회기 취임하신 354복합지구 소속 8개 지구 총재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저에게 복합지구 의장이라는 중요한 직책을 맡겨주신 것은 한국라이온스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 봉사하고, 한국라이온스의 미래를 준비하고 열어달라는 여러분들의 뜻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숭고한 뜻을 성실히 받들어 한국라이온스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지난 인천 동양 및 동남아대회 때에는 국제회장과의 간담회와 포럼 중에 10년 전 우리 한국 라이온이 하나 되어 평양라이온스안과병원을 설립하여 수만 명에게 광명을 찾아준 것을 상기시켰으며, 개회식에 참가했던 500명의 354-H지구 라이온들과 “북한 봉사를 다시 시작하자” 라는 주제를 가지고 행사를 진행했었습니다. 이제 광복70년, 한민족이 둘로 갈라져 분단의 아픔을 70년째 겪고 있습니다.
10년 전에 국제재단의 LCIF 기금과 한국 라이온들의 성금으로 세워진 평양라이온스안과병원이 정상적인 진료를 할 수 있도록 임기 중에 총재님들과 꼭 방문하여 실태를 파악하고 그동안 발생했던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북한봉사와 함께 금회기 354복합지구의 중점 사업을 ‘라이온 지도자 지도력 연수’로 정하고 지구 총장, 지역부총재, GMT· GLT· LCIF 위원장, 여성라이온지도자 등 직책별로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연수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국제본부는 라이온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강화하는데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국제본부에서 제공하는 교육자료와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비싼 항공료를 들이지 않고도 국내에서 국제본부에서 진행하는 초급, 중급, 상급, 강사양성 과정 및 국제공인 가이딩 라이온 교육을 국제본부와 똑같은 커리큘럼으로 이수할 수 있도록 제도화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354복합지구 내에서 훌륭한 라이온 지도자들이 더 많이 배출됨으로써 한국라이온스의 위상을 높여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지난 회기 총재 때의 주제인 “성공을 향한 끝없는 열정”은 복합지구 의장 재임 중에도 계속 될 것입니다. 정해진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고 한 회기를 마치는 우리의 모습이, 큰 바다로 출항하여 고기를 잡던 원양어선이 만선의 기쁨을 가지고 항구로 돌아올 때 마중 나온 사람들까지 기쁨으로 함께 춤을 덩실덩실 추는 것처럼, 모든 보람을 함께 나누는 라이온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을 경주할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355복합지구 의장 취임사
변화하는 봉사로 지구촌에 희망을
김종석 355복합지구 총재협의회 의장
- 2006년 1월 마산위드클럽 입회
- 2007-2008 마산위드클럽 회장
- 2014-2015 355-C지구 총재
- (주)승일, (주)대한, (주)재승 대표이사
존경하는 355복합지구 라이온 및 8만여 한국라이온스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355복합지구 제19대 의장 김종석 라이온 인사드립니다.
제가 여러분의 도움과 격려 속에 한국라이온스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게 중책을 맡게 되어 대단히 감사히 생각합니다. 또한,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것은 355-C지구의 모든 라이온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 동안 355복합지구는 전의장님과 각 지구 전총재님들의 헌신적인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회원확장과 클럽확장, LCIF 기금 기탁 등 많은 부분에서 큰 발전을 이뤄왔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저는 금회기에 ‘변화하는 봉사로 지구촌에 희망을!(BRINGING WORLDWIDE HOPE THROUGH INNOVATIVE SOCIAL SERVICE!)’이라는 주제로 지난 제18회 연차대회에서 약속드린 것처럼 역대 의장님께서 이룩하신 업적을 계승·발전시키고 355복합지구 의장으로 최선을 다하여 355복합지구가 더욱 화합하고 봉사하는데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
첫째,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변하고 발전하는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기존 봉사방법의 틀에서 벗어나 변화를 통한 혁신적인 봉사사업을 적극 구상하겠습니다.
둘째, 7개 지구 및 회원 상호간 화합을 바탕으로 전 라이온이 하나 되어 자발적인 참여 속에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데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셋째, 복합지구 운영에 있어서는 각 지구 총재님을 비롯한 라이온 지도자와 지속적인 협조 하에 한 개인의 힘이 아닌 조직의 힘으로 복합지구를 함께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이런 것은 저 한사람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겠지만 2만 8천여 라이온 전 가족이 마음을 합치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겸손한 자세로 항상 라이온 본연의 임무에 충실히, 최선을 다한다면 우리는 해 낼 수 있습니다.
“서로 떨어져 있으면 한 방울에 불과하다. 함께 모이면 우리는 바다가 된다.” 류노스케 사토로가 남긴 협력과 협업의 중요성에 대한 이 명언처럼 한 방울 한 방울은 의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모여 있으면 어마어마한 깊이와 크기의 바다가 된다는 말에서 저는 우리 라이온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한 명 한 명의 라이온이 모여 클럽이 되고 지구가 되어 전세계 210개국 140여 만명의 세계최대의 봉사단체로 우리 라이온의 봉사 영역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라이온으로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고 봉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모든 라이온 여러분의 앞날에 건강과 가정에 행복과 행운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356복합지구 의장 취임사
화합과 변화를 통한 한국라이온스의 중흥에 앞장
전홍순 356복합지구 총재협의회 의장
- 2003년 1월 대구천마클럽 입회
- 2006-2007 대구천마클럽 회장
- 2014-2015 356-A지구 총재
- (주)대우종합기전/ 두산FLS 대표, 대구광역시 생활체육협의회 부회장
존경하는 356복합지구 라이온 및 8만여 한국라이온스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성하지절에 356복합지구 모든 라이온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 드리며, 국제라이온스협회 356복합지구 제6대 의장으로 취임한 전홍순 라이온 인사드립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라이온스 지도자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2015-2016년도 356복합지구 총재협의회 의장으로 취임하여 인사를 올리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356복합지구는 지난 2010-2011년도에 분구된 이래, ‘우리는 봉사한다’는 라이온스 정신 아래 역대 의장님들의 봉사에 대한 열정과 각 지구총재님들의 훌륭한 지도력 그리고 6개 지구 라이온 모두의 인도주의적 봉사에 힘입어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이러한 업적에 힘입어, 저 역시 금회기 ‘화합과 변화(Harmony & Change)’라는 슬로건 아래 숭고한 라이오니즘을 실천함으로써 대립보다는 화합을, 정체보다는 변화를 통해 한국라이온스와 356복합지구의 발전을 꾀하고자 합니다.
그러기에 아직 부족함이 많은 제가 6개 지구 2만 5천여 라이온들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영광이 주어졌기에, 하늘은 준비된 자를 돕는다는 말처럼 성실히 준비하여 6개 지구 총재님들을 비롯한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356복합지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356복합지구 의장으로서 한 그루의 나무를 키우는 마음으로 앞으로 356복합지구의 번영과 발전을 가꿔 나가고자 합니다.
한 개의 나뭇가지는 쉽게 부러뜨릴 수 있지만 열 개, 스무 개로 뭉친 나뭇가지는 결코 쉽게 부러뜨릴 수 없듯이, 앞으로도 6개 지구 2만 5천여 라이온 전체가 복합지구 소속 회원으로서 자긍심과 보람을 갖고 한 가족으로서 화합해 나아갈 수 있도록 준비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356복합지구는 금회기에 복합지구 분과위원회의 활성화, 지역부총재 지도력 연수회, 지구 제1부총재 리더십 연수회, 여성라이온 워크숍 등을 전개해 차세대 라이온스 지도자 육성에 힘을 쏟는 한편 사무국장 및 직원 합동연수회를 통해 각 지구의 업무가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 하는 등 새로운 356복합지구 정립에 힘써 봉사하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성실히 봉사에 임하는 저의 모습을 지켜 봐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이 모든 꿈들이 라이온스 지도자들과 2만 5천여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 없이는 결코 이룰 수 없음을 잘 알고 있기에 356복합지구의 새로운 중흥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한국라이온스의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참 봉사인 전홍순으로 회원 여러분 모두에게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끝으로, 항상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5-2016 21개 지구총재에게 듣는다
최규동 총재 | 354-A(서울)지구
총재 주제 : 변화와 화합을 통한 새로운 도약
▲지구 헌장·정관 및 제 규정 등 원칙을 지키는 바른 지구 운영 ▲회원증강 및 클럽 확장을 위한 노력 경주 ▲지구 및 클럽 활성화를 위한 관련 규정 정비 ▲시대변화에 맞는 지구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 및 개선 ▲교육프로그램의 효율성 제고 ▲지구회관의 투명하고 합리적인 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종주지구로서 한국라이온스를 견인해 온 354-A지구는 지난 몇 년간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편으로 회원 스스로가 삶의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새로운 봉사모델을 찾고, 회원 간 화합을 이끌어 내 한 단계 더 나아가는 지구로 이끌어 나가려 합니다. 금회기가 우리지구 재도약의 원년이 되도록 회원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저는 회원 한 분 한 분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해 지구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황병윤 총재 | 354-B(경기남부)지구
총재 주제 : 유무상생(有無相生)
▲균형과 조화의 봉사(지역과 지대, 클럽이 합동봉사) ▲직급별 리더십 활성화(라이온의 교육 강화) ▲지구본부 전산화(회원관리시스템 구축 및 MyLCI 등 국제본부 운영사이트 활용 극대화) ▲각종 회의 및 교육 참여의식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할 것입니다.
저와 회원 여러분은 라이온스를 끌고 가는 한배를 탄 동반자이자, 책임자입니다. 총재로서 더 많은 책임을 지닌 만큼 임기동안 총재로서 모든 역량을 집중해 계획한 바를 달성하려 합니다. 이를 위해 회원들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며, 뜨거운 열정을 갖고 참여해주시길 간곡히 부탁합니다. 기본에 충실하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나갈 수 있습니다.
라이온스의 기본은 봉사며, 봉사활동에 충실해야 지역사회에서 위상이 높아질 수 있다 믿습니다. 또한 회원수도 증가하고 LCIF 기금도 더 많이 모이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존경받을 수 있는 회원이 되도록 각자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
권동선 총재 | 354-C(서울)지구
총재 주제 : 낮은 자세로 봉사하자
▲겸손한 마음·낮은 자세의 봉사인 ▲전문화된 시스템으로 효율적 지구운영 ▲함께하는 라이온 함께하는 봉사 ▲클럽중심의 지구운영 ▲회원증강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입니다. 보여주기 위한 봉사는 지양하고, 클럽 중심의 봉사를 확대하기 위해 지구 차원의 다양한 지원을 하겠습니다. 또 지역 합동월례회를 ‘봉사의 날’로 정해 회원들이 봉사로써 보람을 느끼도록 최우선가치를 봉사에 두겠습니다.
또한, 지구차원에서 문화·예술·스포츠센터 및 콜센터를 운영해 회원들이 친목을 다지는데도 힘쓰고, SNS 등의 모바일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회원들의 소통을 이끌어내며, 지역사회에도 클럽 봉사활동을 적극 알려 라이온스 이미지 제고와 함께 회원증강을 이끌어 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구 발전은 총재 혼자서 이끌어 낼 수 없는 만큼, 회원 여러분께 지구가 추진하는 것에 적극 협조를 부탁드리며, 지구총재로서 섬김의 리더십을 발휘하겠습니다.
이강인 총재 | 354-D(서울)지구
총재 주제 : 헌신하는 라이온! 즐겁고 재미있게 봉사하자
▲교육을 통한 회원 자질 향상 ▲실리적이고 다양한 봉사방법 개발 ▲알뜰하고 올바른
지출 ▲회원확장 및 클럽의 내실화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구와 클럽의 미래를 위해 회원 증강은 꼭 필요합니다. 그런 만큼 회원들이 봉사에서 자부심을 갖고, 라이온스 이미지를 높이는 클럽 위주의 봉사를 활성화하겠습니다. 이에 앞서 행사의 규모 및 시간은 축소해 비용은 줄이겠습니다. 라이온스의 기본은 ‘봉사’고, 라이온스의 본질을 회복하자는 의미로 라이온스 엠블럼을 애용하려 합니다. 이는 한 회기를 책임지는 총재로서 먼저 본보기를 보여야겠다는 제의지이기도 합니다.
저는 회원 모두가 우리 주변에 있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마음을 합쳐 봉사했으면 합니다. 이에 회원들도 자신이 가진 전문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시대에 부응하는 지혜로운 봉사, 사회에서 귀감이 되는 봉사로 보람을 얻길 바랍니다.
이종용 총재 | 354-E(강원)지구
총재 주제 : 아름다운 동행
▲라이온스의 정체성 확립 ▲클럽 및 조직의 역량 강화 ▲참다운 클럽봉사 확대 ▲품위유지 및 자긍심 고취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지구총재로서 막중한 소임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난회기 지구총재를 선출하지 못하고 국제이사회의 임명에 따른 혼란스러움을 이제는 서로의 이해와 신뢰로 함께 극복하고 새롭게 출발하고자 합니다. 회원확장에 심혈을 기울이지만, 무엇보다 양질의 회원을 확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따라서 라이온 한 명 한 명의 인식변화와 리더십을 발휘할 역량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아는 만큼 판단하고 아는 만큼 봉사한다고 했습니다. 이제는 틀을 깨고 개개인이 연수를 통한 자기계발과 질적 향상으로 위상을 강화하고, 클럽과 지구발전을 새롭게 도모해야 할 때입니다. 라이온 모두가 하나 되어 관심과 참여, 화합과 단결로 끝까지 저와 함께 100주년을 향한 라이온스봉사 대열에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최명호 총재 | 354-F(인천)지구
총재 주제 : We Need You & We Serve (참여 속에 변화, 참다운 봉사)
▲지구운영의 투명성 강화 및 클럽지원으로 건전성 확보 ▲소통을 통한 회원간 화합 및 폐단 개선 ▲양질의 회원 영입 및 교육을 통한 클럽 활성화 ▲회원의 클럽에 대한 애착심 고취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입니다.
우리 354-F지구는 꾸준한 노력으로 질적·양적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장기간의 경기 불황으로 탈회 회원도 늘어 회원이 감소하고, 이와 더불어 라이온스의 근간인 봉사도 주목받지 못해 다소 침체된 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는 말처럼 굳은 의지와 나날이 발전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는다면 분명히 길은 있다고 믿습니다. 새로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내부결속을 공고히 해 과거 우리 인천지구의 영광을 되찾고 라이온으로서의 자긍심을 회복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도 저와 함께 힘차게 전진해 주실 것을 부탁합니다.
고문주 총재 | 354-G(제주)지구
총재 주제 : 변화와 열정
▲지구 및 클럽임원, 여성위원회, 신입회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강화 ▲MJF 확장 및
LCIF 홍보 및 활성화 ▲홈페이지 운영 활성화 ▲지역 및 단위클럽 중심의 봉사활동 등
을 중점 추진할 것입니다.
지구총재로서 국제협회가 추구하는 역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운영하도록 지구에 속한 클럽 회장들과도 정보를 공유하면서 클럽 또한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회원탈회 방지를 위해 지구특별위원회를 구성, 원인 분석과 대한제시 등 침체된 클럽이 발전하도록 해당 클럽 회장들과도 상의하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클럽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한편, 5년 안에 전 라이온이 멜빈 존슨 동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회원당 LCIF 기금 200달러 조성 운동과 함께 각 클럽에 질 좋은 회원을 영입하도록 독려하는 회원증강 운동 및 회원의 탈회를 막는 회원유지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이에 회원 여러분들도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
서재원 총재 | 354-H(경기북부)지구
총재 주제 : 우리 시작합시다
▲100주년 봉사사업(청소년·환경·시력·기근구제) ▲회원확장 및 회원유지 ▲교육을 통한 라이온지도자 육성 ▲100%MJF클럽 5개년 계획 등을 적극 실천해 나갈 계획입니다.
저는 국제협회의 운영방침에 적극 호응하고, 봉사단체로서 봉사에 충실하며 국제회장의 주제인 ‘생명의 존엄성과 조화’에 부합하는 활동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합니다. 총재직을 준비하기에 앞서 ‘국제적인 봉사단체의 리더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섬기는 리더십’이라는 답을 얻었습니다. ‘내가 아닌 우리, 혼자가 아닌 함께’를 추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소통’이 수반돼야 하기에 회원들과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내가 아닌 우리, 혼자가 아닌 함께함을 전파하며 한방향이 아닌 쌍방향 소통으로 우리 함께 시작하길 진심으로 원하며 We Start! 우리 시작합시다!
이인수 총재 | 355-A(부산)지구
총재 주제 : 우리의 봉사가 미래를 밝힌다
▲투명하고 합리적인 지구운영 ▲회원 1만 명 시대 초석 마련 ▲봉사의 본질 회복 및 정체성 확보 ▲LCIF 기금마련 활성화 ▲직책별 연수교육 강화해 라이오니즘 계승·발전 ▲아동·청소년 선도사업 전개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에 더해 역대 지구 중점사업을 확대발전시키고 국제협회의 중점사업도 더불어 실천하겠습니다.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이들의 미래에 등불이 되어 다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이에 앞서 지구 총재로서 성공적인 지구운영을 위해 회원 한 명 한 명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소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더 나은 미래와 참된 봉사를 실천하는데 라이온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합니다. 저 또한 앞장서 봉사에 참여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에 정진하겠습니다.
박인선 총재 | 355-B1(광주)지구
총재 주제 : 함께하는 봉사, 아름다운 동행
▲지구 연속·연계 사업 지속적 관리 ▲신생클럽 및 100%MJF클럽 탄생 ▲클럽 회장과의 소통으로 회원증강 및 탈회방지(1:1 멘토 운영) ▲LCIF 기금 20만 달러 이상 기탁 ▲매월 개인 봉사상 시상 ▲국제재단과 연계한 대외적 봉사사업 추진 ▲라이온 재능봉사단 창립 ▲멜빈 존스 동지의 밤과 라이온가족 송년의 밤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한 가지, 바로 ‘We Serve’입니다.
겉치레 행사는 대폭 축소 또는 취소하고 행사를 위한 봉사, 사진 찍기용 봉사, 조직에 끌려 다니는 봉사는 과감히 없애는 것은 물론, 선택과 집중이라는 패러다임을 구축해 봉사를 시스템화 해 지속화하는 등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려 합니다.
우리 라이온 모두가 열린 마음으로 정확한 비전과 목표를 갖고 봉사에 매진한다면 후배들에게 훌륭한 유산이 될 것입니다. 저 역시 사명감을 갖고 성공적인 한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윤성철 총재 | 355-B2(전남서부)지구
총재 주제 : 참여와 알찬 봉사
▲각 지역 클럽간의 친목도모와 지역화합 ▲라이온스 숭고한 이념인 참봉사 실현 ▲라이온스 교육을 통한 라이온의 위상정립 ▲부실클럽과 여성클럽 활성화 등을 중점사업으로 정하고 세부사업으로 회원증강 프로그램 시행, 장학금 모금을 위한 친선 골프대회 개최, 라이온스 홍보를 위한 MBC광고 제작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라이온스지도자 여러분들의 고견을 적극 수렴해 지구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라이온들이 연수를 통해 지역사회의 지도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이고, 보이기 위한 형식적인 봉사가 아니라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실질적으로 돕도록 봉사의 내실을 다지는데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355-B2지구 소속 라이온들이 모두가 서로 화합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인 참여와 의지를 갖고 봉사활동에도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
천영자 총재 | 355-B3(전남동부)지구
총재 주제 : 새로운 패러다임 창조를 위한 목표 있는 참 봉사
▲회원증강 및 클럽확장 사업 ▲LCIF기금 20만 달러 조성과 홍보 ▲LCIF 교부 사업 ▲국제교류사업(학교건립 및 자매결연) ▲여수MBC와 함께하는 라이온스 청소년 봉사상 시행 ▲저소득·차상위가정 집고치기 사업 ▲녹색성장을 위한 나무심기 사업 등을 추진할 것입니다.
아울러 지구임원 및 클럽4역, 클럽회장의 직책별 직무교육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패러다임 창조를 위한 참 봉사 실현을 위해 사회적 기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봉사의 내실을 다져 순수 봉사단체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겠습니다.
무엇보다 355-B3지구 소속 회원들이 지구사업에도 적극 협조하고, 지역사회의 모범이 돼 라이온스가 사회적으로 신망받도록 기여했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회원 스스로가 자부심을 갖는 봉사에 노력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이학춘 총재 | 355-C(경남중부)지구
총재 주제 : 도약과 참된 봉사!
▲해외 의료봉사 사업 및 우물관정, 재활용 의류 지원사업 추진 ▲단위클럽을 중심으로 지구조직 활성화 ▲LCIF 지원 극대화 ▲지구회관의 효율적 관리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입니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100년의 가까운 장구한 역사 속에 눈부신 발전과 빛나는 성장을 거듭해 왔으며, 한국라이온스와 355-C지구 역시 건전한 국가관과 시민의식을 함양해 지역사회의 성장·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에 클럽은 물론, 라이온 개개인 역시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지역사회를 위해 빛나는 봉사를 더욱 확대해나갔으면 합니다. 또한 라이온스 윤리강령을 생활화하는 등 자기관리에도 소홀히 하지 않는 참된 봉사인, 성실한 라이온이 돼 주십시오.
마지막으로 회원들은 제가 훌륭히 임무를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지구총재로서 계획한 모든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무덕 총재 | 355-D(울산·양산)지구
나보다 너를 위하여, 우리함께 봉사를!
▲라이온 구조대 결성 ▲가족클럽 활성화 ▲전회원 LCIF 기금 소액모금운동 ▲전라이온 칭찬 릴레이 운동 ▲라이온 청백리 봉사대상 제정 ▲라이온스 효자·효부상 제정 ▲선·후배간 칭찬운동 전개 등을 중점 추진할 것입니다. 봉사활동에는 남녀노소가 없고, 특별대우나 권위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헌신과 희생, 그리고 철저한 준비와 팀워크가 필요하며, 이게 잘 어우러졌을 때만이 라이온이 추구하는 참 봉사가 발현된다고 생각합니다. 한 올의 머리카락은 미력하지만 이를 모아 결속하면 능히 큰 코끼리를 묶을 수 있을 만큼 위대한 힘을 가지게 됩니다. 봉사 역시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매우 작지만 여럿이 함께 한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일을 합리적으로 풀어갈 생각이며, 회원들의 힘을 한데 모아 우리 이웃이 더욱 더 행복해지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많은 격려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신영태 총재 | 355-E(경남서부)지구
총재 주제 : 도전과 열정으로 함께하는 봉사
▲2520 운동 전개 ▲회원증강 클럽 포상강화 ▲연수회 활동 강화 ▲지역부총재 역할 강화 ▲필리핀 자매지구 봉사사업 클럽 참여 ▲원로 탈회회원 예우 ▲클럽활성화 방안을 위한 교육강화 ▲지구 20주년 행사 준비 등을 중점 추진할 것입니다.
회원수를 2천500명 이상 증강하고, LCIF 기금도 2만 달러 이상을 기탁하도록 독려해 양적 발전과 함께 질적인 발전에도 주력할 생각입니다. 이를 토대로 세계적인 봉사단체인 국제라이온스의 위상을 지역 사회에 널리 알리고,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물론 회원들이 자긍심을 갖도록 지원에도 힘쓰겠습니다.
봉사의 주체는 지구가 아니라 단위 클럽이어야 합니다. 봉사는 클럽위주가 되도록 하고 각 클럽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며, 단위클럽과 함께하는 지구가 되도록 가교로써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우열 총재 | 356-A(대구)지구
총재 주제 : 미소 짓는 봉사
▲지역경제 활성화 ▲회원 증강 및 신생클럽 창립 ▲라이온 연수교육기회 확대 ▲캄보디아 자전거·장학금·학습기자재 전달 봉사 ▲지역 장학생 인재 양성 등을 중점 추진할 것입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봉사활동에 우선순위를 두고 취임 후 첫 봉사로 대명시장에서 회원들이 장보기를 함으로써 민생살리기에 일조했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라이온스의 대·내외적 위상을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물론 총재보다 클럽과 회원이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원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번 한 회기 동안의 회원증강 목표는 600명입니다. 30여 년간 라이온으로 활동하면서 3개 신생클럽의 가이딩에 참여했던 경험을 토대로 회원 탈회를 막고, 신입회원 수는 늘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물론 회원들의 협조가 꼭 필요하기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저 또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백상기 총재 | 356-B(대전)지구
총재 주제 : 참여하는 봉사
▲3천명 회원지구를 위한 지구의 혁신적 운영방안 전개 ▲라이온스 봉사대상 제정 등을 통한 라이온의 위상제고 및 홍보강화 ▲클럽활성화를 위한 운영 전개 ▲연수교육 확대를 통한 리더십 함양 및 소속감 고취 ▲LCIF 기여증대를 통한 국제협력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
할 생각입니다.
저는 묵묵히 봉사하는 회원들이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라이온스 활동과 봉사를 할 수 있도록 격려와 힘을 싣도록 지구를 운영하고, 사회저변에서 봉사하는 분들을 발굴해 라이온스 봉사대상을 제정해 시상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지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회원수 3천명을 기필코 달성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할 것이며, 여기에는 회원들의 참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지구총재로서 본분에 충실하고, 회원 간 칭찬에 인색하지 않는 아름다운 라이온스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노력하겠으며, 떠날 때 빛나는 총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회원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을 부탁합니다.
정준모 총재 | 356-C(전북)지구
총재 주제 : 행복한 나눔, 우리는 하나
▲라이온 나눔 장터 운영 활성화 ▲동호인 모임의 활성화 ▲산간오지에 초등학교 수학교구 지원 사업 ▲산간오지 노인 무료급식 행복잔치 운동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저는 회원들이 라이온이어서 행복하고 자긍심이 생기도록 조직을 이끌고, 라이오니즘을 구현해 지역 사회에 희망과 믿음을 주고 싶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소외계층에게는 정성어린 봉사로 감동을 전하고, 이를 통해 회원들도 감동하는 한회기로 만들겠습니다. 이에 더해 구호로만 ‘변화와 개혁’을 외치지 않고 △회원의 눈높이에서 함께하는 행복한 지구 △회원이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지구 △윤리강령이 삶에 녹아있는 아름다운 지구가 되도록 만드는 총재가 되겠습니다. 이에 회원 여러분들도 동참해 주십시오. 356-C지구 라이온 여러분, 저와 함께 어려운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봉사, 미래를 꿈꾸게 하는 봉사, 이상을 현실화하는 봉사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김광득 총재 | 356-D(충북)지구
총재 주제 : 함께 행복합시다!
▲회원 및 가족회원 순증가를 통한 봉사 역량 강화 ▲LCIF 기금 및 지구 봉사기금 증가 통한 봉사능력 강화 ▲실효적 교육으로 라이오니즘 확산 및 리더십 함양 ▲지역 NGO 및 지자체와 협력해 봉사활동 영역 확대 ▲국제협력강화를 통한 글로벌 충북 위상 확립(필리핀 자매지구 봉사)등을 추진할 것입니다.
제36대 356-D지구 총재로서 취임하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함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도 느낍니다. 하지만 충북지구 회원을 보면 새로운 희망도 갖게 됩니다. 저에게 중책을 맡겨주신 만큼 책임을 통감하며, 항상 충북지구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는 겸허한 자세로 지구 회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총재가 되겠습니다.
한 해 동안 저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리며, 봉사 사업에도 열정적으로 동참해 충북 라이온스 발전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천장우 총재 | 356-E(경북)지구
총재 주제 : 봉사로 함께하는 세상
▲교육 강화 ▲LCIF 홍보와 봉사 ▲탈회회원 방지를 통한 회원 증가 등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해 지구 발전을 위해 경주하겠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작은 선행이 어려운 이웃에게 살아나갈 힘이 될 수도 있습니다. 봉사야말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즉 우리 사회를 발전시켜 나가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 틀림없습니다. 라이온 역시 우리 사회에서 견인차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고, 이에 자부심도 갖고 있습니다. 이런 자부심을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구성원간의 유기적인 협력이 이뤄지면 우리 지역공동체, 더 나아가 사회발전에도 한 몫 할 것입니다.
아프리카 속담에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가진 것을 나누는 진정한 봉사를 해 주십시오. 또한 회원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말고 화합하는 영예로운 라이온이 돼 주시기 바랍니다.
허명숙 총재 | 356-F(세종·충남)지구
총재 주제 : 참 고마운 동행
▲시력보존우선사업 활성화 ▲100%MJF 클럽 5개 달성 ▲빈민국 지원을 통해 인도주의적 참 봉사 실현 ▲단위클럽 활성화 프로그램 마련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 위한 지원 ▲지구 연수원의 단계별 교육으로 우수지도자 양성 및 회원 자긍심 고취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성공적 지구 운영을 위해서는 회원들의 관심과 협조가 꼭 필요한 만큼, 회원 및 클럽과의 ‘소통’에 힘쓰겠습니다. 이를 통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클럽에게는 지구 차원에서 도움을 주고, ‘회원이 참여할 수 있는, 재미있는’ 봉사프로그램을 구상해 클럽들이 봉사활동을 다양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수년간 우리 지구는 LCIF기금 기탁에 있어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으나 이는 홍보가 부족한 결과라고 생각하며, 금회기로서 그 고리를 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 존경받는 봉사자가 돼주십시오. 저 역시 지구총재로서 그 길에 함께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