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성남클럽_354-B(경기남부)지구 총재 황병윤L
한국라이온스 96번째 100%MJF클럽
지역 첫 100%MJF달성에 ‘뿌듯’… 회원 단합으로 맺은 결실

금회기 들어 354-B지구(총재: 황병윤)의 뉴성남클럽(회장:김도균)이 한국라이온스 96번째 100%MJF클럽으로 등재됐다. 지구에서는 23번째로 지난 8월 17일 회원 30명에 대한 LCIF기금을 기탁(기존 MJF 25명에 금회기 5명 추가 달성)하면서 이룬 성과다. 이에 김도균 회장은 “100%MJF클럽이라는 매듭을 생각보다 빠르게 짓게 돼 얼떨떨하면서도 기쁘다”면서 “그간 MJF클럽을 추진하려한 선배들의 노력과 회원들이 합심으로 이뤄진 성과인데 제 임기 중에 목표를 이루다보니 다 된 밥상에 숟가락을 얹은 것 같아 미안하면서도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총재에게는 힘 싣고, 회원들은 자부심 얻어

1976년 12월에 창립한 뉴성남클럽의 김도균 회장은 “금회기에 회장으로서 클럽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황병윤 총재님을 배출한 클럽으로서 총재에게 힘을 실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며 100%MJF클럽 달성에 대한 동기를 소개했다.

“MJF에 대해 아는 분도 계셨지만 전혀 모르는 분도 있었다. 그래서 LCIF에 대해 모르는 분들에게 ‘LCIF 기금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를 알리는데 주력했다”는 김 회장은 “설명을 들은 회원들은 100%MJF클럽에 대한 여러 취지에 공감을 했고, 저 외에도 다수의 회원들이 발로 뛰며 홍보를 해주셨다”며 다시금 회원들의 동참에 고마움을 표했다.

“제11지역에서 첫 100%MJF클럽으로서 회원들에게 자부심을 가질만한 꺼리가 생겼다”는 김도균 회장은 이번을 계기로 LCIF 홍보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우리 클럽을 본보기 삼아 많은 라이온들이 MJF가됐으면 한다”는 바람도 전했다.

한편, 김 회장은 “최근 몇 년간 불경기의 여파로 탈회한 회원들이 있다는 점이 아쉽다. 앞으로 회원수를 40명까지 늘려 클럽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클럽이 꾸준히 봉사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닦고 싶다”는 말에 더해 “‘봉사’에 뜻을 둔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물론, 회원들끼리도 서로 의지하고 도움이 되는 사람들이 모인 ‘인생을 함께하는 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 | 윤정애 기자

< 뉴성남클럽 30명의 MJF >

김도균 회장 배성윤 총무 김유진 재무
강성수 L 강태금 L 김광중 L 김석연 L 김성태 L 김용수 L 김종복 L 나정수 L 
문성봉 L 박관호 L 박정호 L 박진수 L 배태광 L 서이주 L 선일규 L 손영찬 L 
신현섭 L 안재석 L 오운호 L 이수연 L 전진석 L 전희수 L 조경래 L 조길영 L 
진자훈 L 황병윤 L 황인재 L

<이름은 가나다 순에 따름>

광명중앙클럽_354-B(경기남부)지구 총재 황병윤L
한국라이온스 97번째 100%MJF클럽
“100%MJF클럽 달성 통해 명문클럽으로 발돋움”

광명중앙클럽이 한국라이온스 97번째이자, 354-B지구(총재:황병윤)에서 24번째 100%MJF클럽이 됐다. 지난 8월 17일 광명중앙클럽(회장: 김포중) 회원 42명에 대한 LCIF기금을 기탁(기존 MJF 32명에 금회기 10명 추가 달성)하면서 얻은 성과다. 이에 김포중 회장은 “하나의 목표를 갖고 내 일처럼 도움을 준 전 회장님들과 회원들이 있었기에 좋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고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회원 모두가 지역을 넘어 국제적 봉사 참여하게 돼

1978년 창립해 38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광명중앙클럽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에도 힘쓰고 있다. 김포중 회장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과 걷기대회를 주관한 게 20년 정도 됐는데, 전 회장님들이 클럽을 잘 운영해오셨기에 이 같은 봉사도 꾸준히 이어올 수 있었다”며 전임 회장들에 대한 노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오랜 역사를 지닌 클럽으로서 지역을 넘어 더 많은 봉사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고, LCIF 기금을 기탁하면 회원모두가 국제적인 봉사에도 동참할 수 있어 목표를 설정하게 됐다”는 계기를 밝혔다.

제1부회장 당시 100%MJF클럽 달성에 대한 목표를 품고, 고복현 직전회장에게 이를 알렸다는 김 회장은 “직전회장께서도 제 의견에 힘을 실어주셨고, 현 집행부들도 목표달성을 위해 적극 협조할 만큼 호흡이 잘 맞았다”면서 “이후 회원들에게 100%MJF클럽이 돼야하는 당위성에 대해 설명했고, 회원들이 충분히 생각한 후 동참할 수 있도록 시간을 갖고 설득했다”고 그간의 과정을 설명했다. 덧붙여 “목표를 정하고 이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단합된 회원들을 볼 수 있었다. 또한 100%MJF클럽이 된 후 회원들의 만족도는 생각 그 이상이었다”며 현재 클럽의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포중 회장은 “지금까지 우리 클럽이 봉사를 열심히 해온 것처럼 타 클럽에게 본보기가 되는 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에 더해 금회기 중에 다른 국가에 속한 클럽과 자매결연을 했으면 하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글 | 윤정애 기자

< 광명중앙클럽 42명의 MJF >

김포중 회장 김광조 총무 박원국 재무
고복현 L 권민연 L 권태웅 L 김상찬 L 김영술 L 김영일 L 김영환 L 김정훈 L 
박성문 L 박세용 L 박정남 L 박준서 L 서영준 L 성형열 L 오석호 L 유근춘 L 
유근현 L 이경재 L 이승호 L 이일규 L 이재문 L 이재윤 L 이점호 L 장병도 L 
장영기 L 장영석 L 전병후 L 정무학 L 정상희 L 정찬민 L 조두환 L 조백연 L 
조용설 L 조원출 L 주기영 L 최용일 L 최재부 L 한기호 L 홍규갑 L

<이름은 가나다 순에 따름>

익산한우리클럽_356-C(전북)지구 총재 정준모L
한국라이온스 98번째 100%MJF클럽
100%MJF클럽 달성=수만 명의 생명도 구하는 큰 봉사

금회기 들어 356-C지구(총재:정준모) 소속 익산한우리클럽(회장: 손은수)이 지난 8월 31일 회원 38명에 대한 LCIF기금을 기탁(기존 MJF 5명에 금회기 33명 추가 달성)하면서 한국라이온스 98번째이자 지구에서 9번째 100%MJF클럽으로 등재됐다. 이에 손은수 회장은 “실감이 나질 않는다”면서 “초대회장부터 10대 회장은 물론 전 이사진, 회원 모두가 적극 동참했기에 큰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는 말로 고마움을 표했다.

“‘One Shot, One Life’ 회원들과 동참하고 싶었어요”

손은수 회장은 라이온으로 활동한 부모님을 보면서 봉사의 의미를 알았고, 이후 참된 봉사를 하기 위해 라이온이 됐다고 한다. 익산한우리클럽을 진정한 봉사를 하는 클럽으로 이끌고 싶다는 손 회장은 “정준모 총재을 통해 LCIF 기금이 시력우선사업과 홍역퇴치 사업에 쓰인다는 얘기를 듣게 되면서 익산한우리클럽 회원들도 MJF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생겼고, ‘1달러로 한 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말에 적극적으로 100%MJF클럽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100%MJF클럽이라는 목표를 회원들에게 발표하기 전부터 찬·반이 있을 거라고 충분히 예견했지만 반대하는 회원들을 설득하는 과정이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고 밝힌 손 회장은 “국내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게 먼저라는 분들에게는 ‘우리나라도 한때 원조를

받았지만 지금은 개발도상국을 도울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고 말씀드렸다. 또한 해외로 봉사의 영역을 넓혀도 될 만큼 복지정책이 잘돼 있다”는 말에 더해 홍역퇴치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했다고 한다. 그렇게 목이 아플 정도로 회원을 설득한 덕분에 당초 예상했던 기간보다 빨리 목표를 달성한 것에 대해 손 회장은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감사할 따름”이라며 거듭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손은수 회장은 “회원들이 있기에 클럽이 있고, 그 안에 회장이 있다”고 강조한 후 “회원들이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클럽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말했다.  

글 | 윤정애 기자

< 익산한우리클럽 38명의 MJF >

손은수 회장 한경숙 총무 김안순 재무
김경숙 L 김광희 L 김명숙 L 김미성 L 김보영 L 김송순 L 김순임 L 김순자 L 
김양선 L 김영신 L 김영옥 L 김영자 L 김진숙 L 김현숙 L 박미경 L 백병숙 L 
백혜자 L 성태순 L 소수경 L 손경아 L 안미란 L 오금옥 L 오정민 L 유길자 L 
윤영자 L 이명순 L 이수경 L 이수연 L 이정화 L 이현수 L 조호순 L 조환숙 L 
진미화 L 최선미 L 홍승지 L

<이름은 가나다 순에 따름>

대전리더스MJF클럽_356-B(대전)지구 총재 백상기L
한국라이온스 99번째 100%MJF클럽
100%MJF클럽 달성을 필두로 명문클럽으로 나아갈 터 

356-B지구(총재: 백상기) 소속 대전리더스MJF클럽(회장: 박명근)이 지난 8월 21일 차터멤버 61명의 LCIF기금을 기탁하고, 국제협회로부터 9월 2일 신생클럽 헌장을 승인을 받음에 따라 한국라이온스 99번째이자 지구에서 두 번째 100%MJF클럽으로 등재됐다. 이에 박명근 회장은 “그저 기쁘다는 말 외엔 표현할 말이 없다”면서 “적지 않은 차터회원이 MJF가 됐다는 것만으로도 긍지를 갖게 된다”고 말했다.
 

참된 봉사 실천해 지구 내 ‘명문’ 될 것

2013년 MJF인 한 회원을 계기로 100%MJF클럽 달성을 계획했었다는 박명근 회장은 “그 회원이 LCIF 기금이 어디에 쓰이는지를 알려주는 증서를 보여주셨는데 그 증서를 보고 ‘내가 속한 단체에서 이런 일을 하는구나’하면서 놀랐고, ‘잘 몰랐다’는 데서 또 한 번 놀랐다”면서 이후 신생클럽을 준비하면서 회원 전원이 MJF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밝혔다.

박명근 회장은 “클럽을 준비하면서 회원으로 활동하겠다는 분들은 70여 명에 달했다. 회원들의 상견례를 겸해 라이온스를 제대로 알리고자 자리를 마련했었다. 클럽 명칭, 봉사 방향 등을 설명하고, LCIF 기금이 어디에 사용되는지도 소개할 때 ‘이왕 클럽을 만드는데 뜻 깊은 일을 한 번 이뤄보자’라고 말씀드렸고 그중 함께하겠다는 분 60명이 남아 지금의 클럽을 만들게 됐다”고 클럽 창단 과정을 소개했다.

특히 대전리더스MJF클럽은 큰 규모에다 100%MJF클럽으로 출발을 하다 보니 지구에서도 관심을 많이 보였고, 스폰서클럽인 대전태광클럽의 도움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이에 박 회장은 “지구의 관심을 많이 받고 탄생한 만큼 참된 봉사로써 명문이 되는 클럽을 만들고 싶다”는 말에 더해 “회원 모두가 어떤 형태로든 최소 1년에 두 번은 봉사하도록 1년 치 봉사계획을 짜 놓았다”면서 차터회원을 기반으로 탄탄한 클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글 | 윤정애 기자

< 대전리더스MJF클럽 61명의 MJF > 

박명근 회장 윤창율 총무 정석화 재무
고춘순 L 곽병만 L 권혁주 L 길민호 L 길성훈 L 김 원 L 김 인 L 김경휘 L 
김기봉 L 김명도 L 김민수 L 김상민 L 김성곤 L 김영한 L 김용래 L 김원종 L 
김정수 L 김주열 L 김홍식 L 김홍호 L 노수걸 L 박남정 L 박용우 L 박천용 L 
박청우 L 백원채 L 설형수 L 손양균 L 신건진 L 오명진 L 오희균 L 원종석 L 
유영우 L 유의준 L 유창현 L 유형준 L 이동열 L 이용진 L 이종호 L 이중선 L 
이창희 L 이해윤 L 정병기 L 정용식 L 정용훈 L 정이철 L 정재훈 L 조성준 L 
조종훈 L 채희종 L 최 영 L 최상욱 L 최정용 L 한정일 L 한정화 L 홍기훈 L 
홍주화 L 황세순 L

<이름은 가나다 순에 따름>

전주모악클럽_356-C(전북)지구 총재 정준모L
한국라이온스 100번째 100%MJF클럽
100%MJF클럽 달성으로 ‘역사 깊은 명문클럽’ 자부 

356-C지구(총재: 정준모)의 전주모악클럽(회장: 임창일)이 한국라이온스 100번째, 지구에서 10번째 100%MJF클럽으로 기록됐다. 이는 지난 9월 4일 전주모악클럽 회원 43명에 대한 LCIF 기금을 기탁(기존 MJF 12명에 금회기 31명 추가 달성)하면서 얻은 결과다. 
이에 임창일 회장은 “클럽이 힘겨운 시기를 보낸 가운데 큰 성과를 얻었다. 차터회원부터 신입회원까지 모두가 하나가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회했다.

목표 달성 위해 신·구 세대 똘똘 뭉쳐

임창일 회장은 “회장 이·취임식 때 정준모 총재님께서 100%MJF클럽이 돼보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하셨

다. 최근 경기가 어려운 것을 회원수 감소로 느끼고 있던 때라 회원들 사이에서도 단합할 수 있는 구심점을 찾고 있었다. 때마침 총재님의 제안이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됐고, 잘 해낼 수 있겠다는 생각에 목표로 삼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상황을 전 회장들에게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동조하셨다”고 말했다. 몇몇 회원이 ‘어려운 시기이니만큼 좀 더 신중했으면’하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고 전한 임 회장은 “지체되는가 싶던 분위기를 87세 회원께서 ‘기꺼이 MJF가 되겠다’고 말씀하시면서 후배들 사이에서 ‘원로회원도 하시는데’라며 참여하는 분위기가 조성됐고, 기금 기탁 의사를 밝힌 회원들이 늘었다. 물론 신중론을 편 회원들 역시 다수의 의견을 흔쾌히 받아주셨다”고 설명했다.

목표했던 100%MJF클럽 달성에 “얼떨떨하면서도시원하다”는 임창일 회장은 “이번을 계기로 차터회원부터 신입회원에 이르기까지 신·구세대를 뛰어 넘어 하나 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1984년 2월 탄생해 30년이 넘는 오랜 역사에 더해 멋진 회원들로 구성된 MJF클럽이라는 자부심이 생겼다”면서 “다수의견이라 따르긴 했지만 반대의견을 내셨던 분들이 ‘MJF가 되길 잘했다’고 할 수 있도록 클럽을 만드는 게 남

은 임기동안의 과제”라며 이를 위해 양질의 회원을 꾸준히 영입해 내실을 다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글 | 윤정애 기자

< 전주모악클럽 43명의 MJF >

임창일 회장 김영창 총무 김경섭 재무
강민석 L 강집희 L 김동완 L 김민석 L 김병수 L 김병순 L 김승중 L 김재규 L 
김종묵 L 김종범 L 김춘길 L 김한식 L 박규창 L 박명환 L 박문석 L 박행규 L 
배균섭 L 배태종 L 선태원 L 소진중 L 송돈의 L 송중남 L 양석근 L 양춘호 L 
이경남 L 이상식 L 이영환 L 이우영 L 이인수 L 이주갑 L 임대우 L 임인규 L 
전종의 L 정창모 L 조영완 L 천철석 L 최점규 L 최정열 L 홍석구 L 황인관 L

<이름은 가나다 순에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