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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015 라이온지 한국어판 통신원 연수회
역동적이고 생생한 봉사 알리는 ‘소식통’ 사명감 가져야

라이온지 한국어판 위원회(위원장: 구제길 355-B1지구 전총재)는 9월 23일 유성호텔에서 ‘2014-2015 라이온지 한국어판 통신원 연수회’를 개최했다.
김병기 국제이사, 손중호 국제이사와 더불어 라이온지 한국어판 위원장을 맡고 있는 구제길 355-B1지구 전총재, 위원인 이상근 354-A지구 직전총재, 김성전 354-D지구 전총재, 김재수 355-B3지구 전총재, 황인방 356-B지구 전총재, 이도희 356-C지구 전총재, 유재풍 356-D지구 직전총재, 그리고 전국 각지의 통신원 14명이 참석했다.
구제길 위원장은 “통신원이 있기에 라이온스의 공식 언론지인 ‘라이온지 한국어판’이 더욱 빛날 수 있다. 앞으로도 정보 제공에 사명감을 갖고 협조 바란다”고 개회사에 갈음했다.
이날 허유정 라이온지 편집국장은 통신원들에게 라이온지에 대한 정보와 기사작성법에 대해 강의를 했다. 제1강에서 라이온지 한국어판의 역사와 방침규정 등 기본적인 정보를 소개하며 “국제협회의 방침과 활동을 라이온들에게 전달하고 더욱 수준 높은 봉사를 실시토록 동기부여를 하는 것이 라이온지의 핵심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2강에서는 라이온지 본부판을 소개하는 한편 국제협회와 라이온지 한국어판의 SNS 활용을 강조했다. 또 금회기에 더욱 강화된 기사에 게재될 사진 선택 기준을 설명하며 기사작성 요령을 짚어줬다. 이후 구제길 위원장은 통신원들과의 질의응답 및 건의시간을 갖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며 격려했다.

글·사진 | 김보람 기자

▲ 통신원 연수회 주요내용
- ‘봉사활동현장’ 기사에 게재되는 사진은 필히 자연스러운 봉사 활동 모습이 담긴 액션사진으로 할 것
- 라이온지에 게재되는 각 지구 및 클럽 봉사활동 내용은 국제협회 홈페이지 및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도 업로드 할 것
- 올 10월말 론칭될 예정인 라이온지 한국어판 모바일웹 홍보

<2014년 10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