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라이온스 회원수 증강 청신호! 3월말 8만600명 넘어”
금회기 3월말 기준 국제협회 최신 통계를 보면, 한국라이온스가 4천336명의 순증가를 이뤄내 총 회원수 8만606명을 기록했다. 특히 21개 지구 중, 355-A(부산)지구가 1천 111명 순증가로 독보적인 1위를 기록했으며, 총 회원수 역시 8천182명으로 가장 많았다. 지난 2014년 6월말 회원수가 7만 6천270명이었으니, 실로 그 성과가 눈부시다고 하겠다. 이제 금회기도 두 달 남짓 남았다. 지난 3년간의 회기 말 순감소가 더 이상 되풀이 되지 않게, 막바지 점검이 필요한 때이다.
라이온지 한국어판에서는 회기 초, 한국라이온스 긴급점검으로 ‘더 이상의 회원감소를 막아야 한다’라는 취지 아래, 21개 지구별로 ‘회원확장에 대한 비전’을 보도했다. 금회기 회원 순증가 목표와 달성 현황 및 구체적 실천 방안까지 지구 총재를 찾아 직접 들었다. 또 지구 GMT·GLT 코디네이터로부터도 임무에 대한 포부를 들었으며, 회원확장에 가장 모범이 되고있는 클럽을 소개하기도 했다.
2014년 10월호부터 지난 4월호까지 총 7개월간 연재되었으며 보도 후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는 지구의 회원 순증가 목표를 적극 홍보해 소속 라이온들에게 협조를 구했다는 점과 함께, 목표달성을 위한 중간 점검을 하고 더욱 더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였다. 이번 호는 연재를 마무리하며, 라이온지에 보도된 금회기 순증가 목표 및 회원확장 역점 방안 등 내용을 토대로, 3월말 현재 국제협회 회원수 통계 대비 21개 지구의 순증가 달성 현황을 점검해 본다.
<라이온지에 연재된 각 지구의 금회기 회원확장 비전>
* 게재순: 복합지구별 지구 순
①순증가 목표 ②회원확장 역점 방안 ③GMT/GLT 코디네이터 ④회원확장 모범클럽
▲ 354-A지구(총재 : 황병민)
① 500명
② 캠퍼스클럽 창립 및 여성회원확장 주력, 탈회한 양질의 라이온 재입회 권유 및 기존회원 탈회방지
③ 임충래 전총재/ 김해중 전총재
④ 서울청룡클럽(회장: 심수택)
▲ 354-B지구(총재 : 안병렬)
① 500명
② 클럽 전 회원을 멘토 1명과 멘티2명으로 팀 이뤄 회원 1명 영입, 여성회원 확장 및 LCIF 기금 기탁 강화
③ 정은석 전총재/ 유재석 전총재
④ 부천중부클럽(회장: 류제풍)
▲ 354-C지구(총재 : 우근식)
① 320명
② 회원확장특별위원회 통해 탈회진단 및 재영입 모색, 지역 재편성해 구청과 연계 봉사로 클럽 활성화
③ 박석묵 전총재/ 문황진 전총재
④ 서울성북클럽(회장: 허재갑)
▲ 354-D지구(총재 : 오정진)
① 500명
② 연수원 교육 통해 회원증강과 리
더십 배양, 20명 미만 활동부진 클럽의 회장·총무·재무와 총재 특별면담
③ 김홍주 전총재/ 지기환 전총재
④ 서울서리풀클럽(회장: 박찬기)
▲ 354-E지구(총재 : 김연홍)
① 150명
② 지역별로 찾아가는 신입회원 교육 실시로 참석률 높여 탈회방지, 단위클럽 행사 참석해 봉사독려
③ 박상수 전총재/ 이종용 직전총재
④ 원주백송클럽(회장: 이준규)
▲ 354-F지구(총재 : 권용성)
① 500명
② 공인 가이딩 라이온 양성 확대로 탈회방지, ‘미래발전 포럼’과 ‘라이온스 대토론회’로 봉사 패러다임 제시
③ 정광록 전총재/ 김맹희 전총재
④ 인천제일클럽(회장: 이재원)
▲ 354-G지구(총재 : 김경옥)
① 100명
② 1년간 탈회자 없는 클럽을 시상해 회원유지에 역점, 지구 시력관련 봉사 적극 홍보로 회원 자긍심 함양
③ 김동완 전총재/ 이승림 전총재
④ 서귀포클럽(회장: 김성은)
▲ 354-H지구(총재 : 최창환)
① 500명
② 공인 가이딩 라이온 74명 배출로 클럽활성화, 직전회장 포함한 클럽 5역 세미나 개최해 탈회방지 점검
③ 최시원 전총재/ 박영희 전총재
④ 백일홍클럽(회장: 양선숙)
▲ 355-A지구(총재 : 강판수)
① 1천명
② ‘가족회원 제도’ 적극 활용해 기존클럽에 부인 및 자녀 등 가족 회원 본격 영입, 캠퍼스클럽과 여성클럽 확장
③ 이병재 전의장/ 박인신 사무총장
④ 부산백두산클럽(회장: 강남진)
▲ 355-B1지구(총재 : 서영철)
① 300명
② 매월 두 차례 코디네이터와 회원확장 간담회 열어 30명 미만 클럽 관리, 최초 100%MJF클럽 탄생
③ 박영화 전총재/ 김재담 전총재
④ 북광주클럽(회장: 이항수)
▲ 355-B2지구(총재 : 조영주)
① 100명
② 회원확장 독려 위해 시상 및 지원제도 강화, 부부 등 가족이 함께 라이온스 회원 활동하는 방안 모색
③ 최문작 전총재/ 이 철 직전총재
④ 영암클럽(회장: 박상률)
▲ 355-B3지구(총재 : 박장실)
① 184명
② 도농지역 특성 감안해 젊은 회원영입 역점, ‘라이온스-여수MBC청소년봉사상’ 시상으로 라이온스 홍보
③ 양재원 전총재/ 천대욱 전총재
④ 순천클럽(회장: 김웅빈)
▲ 355-C지구(총재 : 김종석)
① 300명
② 3개년 계획으로 회원 6천명 달성 목표, 클럽이 원할 때 총재나 GMT·GLT 코디네이터가 방문교육 실시
③ 김용수 전총재/ 손도수 전총재
④ 남마산클럽(회장: 노호석)
▲ 355-D지구(총재 : 김재익)
① 150명
② 회원확장 모범 라이온의 노하우 공유하는 워크숍 기획, 업무통합 시스템 도입해 클럽 간 소통 강화
③ 신동민 직전총재/ 안규호 전총재
④ 웅상우불클럽(회장: 박범수)
▲ 355-E지구(총재 : 최상배)
① 200명
② 약체클럽 회장 간담회로 활성화, 라이온스 홍보 전단지 2회에 걸쳐 총 30만여 부 신문 속 넣어 배포
③ 최순탁 전의장/ 허성두 전총재
④ 삼천포중앙클럽(회장: 이효묵)
▲ 356-A지구(총재 : 전홍순)
① 800명
② 전 클럽 구청 및 주민센터와 ‘1촌 맺기’로 지역사회 봉사 강화를 통한 클럽활성화, 맞춤형 간담회로 소통
③ 권오섭 전총재/ 정연환 전총재
④ 대구천마클럽(회장: 구희본)
▲ 356-B지구(총재 : 황완선)
① 130명
② 10개 지역과 대전시 구청 간 2:1 협약으로 봉사 연계해 홍보 강화, 총재가 클럽 회장 직접 만나 독려
③ 한평용 전총재/ 김주승 전총재
④ 대전대원클럽(회장: 최영규)
▲ 356-C지구(총재 : 이철재)
① 500명
② 30명 미만 클럽 매칭 배가 운동, 멘토링 실시로 탈회 방지, LCIF 기금 기탁 독려로 회원 자긍심고취
③ 장병용 전총재/ 강호현 전의장
④ 전주삼천MJF클럽(회장: 유창희)
▲ 356-D지구(총재 : 윤형길)
① 200명
② 봉사를 통한 자긍심 고취로 탈회방지 중점, 지역사회 홍보를 통한 라이온스 이미지 제고로 회원확장
③ 김영식 전총재/ 지중현 전총재
④ 뉴영동클럽(회장: 정덕영)
▲ 356-E지구(총재 : 권오흥)
① 300명
② 신입회원 및 기존회원들을 위한 교육 강화, 언론 보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라이온스 봉사활동 적극 홍보
③ 천장우 제1부총재/ 강원술 제2부총재
④ 왜관클럽(회장: 백운수)
▲ 356-F지구(총재 : 정사조)
① 85명
② 기존회원 탈회방지를 위한 직급별 연차별 연수교육, 클럽활성화 위해 ‘베스트클럽상’ 신설해 매월 포상
③ 허명숙 제1부총재/ 김기웅 전총재
④ 동서산클럽(회장: 윤동선)
글 | 허유정 편집국장
<2015년 5월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