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4복합지구 제39회 연차대회 겸 대의원총회

최창환 당선의장 선포 “소통·배려·화합해 새로운 변화 추구하는 봉사 지향”
354복합지구 헌장 개정(안) 등 4개 안건 원안대로 의결

354복합지구(의장: 안희규)의 제39회 연차대회 겸 대의원총회가 5월 29일 유니버설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태섭 전국제회장, 손중호 국제이사, 김태영 전국제이사, 김병덕전국제이사, 이시욱 전국제이사, 안두훈 전지명이사, 이경재 전지명이사, 양철우 전지명이사, 354복합지구 소속 지구총재, 전의장, 당선총재, 당선지구 제1·2부총재, 전총재 등을 비롯해 1천여 명의 라이온들이 참석했다.
안희규 354복합지구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시대의 흐름과 세대의 변화에 발맞춰 354복합지구를 발전시키고자 노력했다. 저를 돕고 따라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윤택한 지역사회를 지향하는 라이온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나 역시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더욱 봉사에 정진하겠다”고 언급했다.
축사로 이태섭 전국제회장은 “금회기는 한국라이온스가 모처럼 더욱 빛을 발한 해라고 생각한다. 그 원동력이 된 회원 모두와 이를 멋지게 이끌어 온 지도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손중호 국제이사는 “자긍심을 에너지 삼아 봉사에 정진한 복합지구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회기는 끝나가지만 항상 초심을 잃지않고 라이오니즘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이시욱 전국제이사는 항상 LCIF에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에 매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2015-2016 354복합지구 총재협의회 의장 선출 결과를 우근식 2015-2016 354복합지구 의장 선출선거관리위원장이 발표하고, 안희규 354복합지구 의장이 최창환 354복합지구 의장 당선을 선포했다. 당선의장 선서를 마친 최창환 354복합지구 당선의장은 “하고자하면 꼭 이루고 마는 안희규 의장님과 같이 훌륭한 의장이 되겠다고 다짐한다. 2015-2016회기를 멋지게 이끌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354-B지구·354-H지구, 최우수지구상 선정
시상식에서 단체상 부문 최우수지구상은 354-B지구(총재: 안병렬)와 354-H지구(총재: 최창환)가 수상했다. 최우수발전지구상은 354-G지구(총재: 김경옥)가, 우수지구상은 354-A지구(총재: 황병민), 354-C지구(총재: 우근식), 354-D지구(총재:오정진), 354-E지구(총재: 김연홍), 354-F지구(총재: 권용성)이 차지했다.
클럽부문 최우수클럽상은 서울동경클럽(354-C)이 수상했고 최우수봉사클럽상은 서울중부클럽(354-A)가 수상했다. 최우수클럽확장클럽상은 서울낙성대클럽(354-D), 최우수회원증강클럽상은 광명청운클럽(354-B)에게 돌아갔다. 글·사진 | 김보람 기자

355복합지구 제18회 연차대회 겸 대의원총회

김종석 당선의장 선포 “겸손한 리더십으로 변화하는 봉사 추구할 것”
최중열 지명이사 국제부회장 후보 추대 안건 원안대로 의결

355복합지구(의장: 배영모)의 제18회 연차대회 겸 대의원총회가 5월 30일 광주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병기 국제이사, 최중열 지명이사·전국제이사, 김태영 전국제이사, 이시욱 전국제이사, 355복합지구 소속 지구총재, 전의장, 당선총재, 당선 지구 제1·2부총재, 전총재를 비롯 천정배 국회의원 등 800여 명의 라이온이 참석했다.
배영모 355복합지구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주신 모두에게 감사하다. 곧 라이온스 창립 100주년인 만큼 자긍심을 갖고 봉사에 힘쓰자”고 당부했다.
김병기 국제이사는 “각종 한국라이온스 신기록의 중심은 355복합지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We Serve’를 상기하며 봉사에 더욱 매진하자”고 축사를 했다. 최중열 지명이사·전국제이사는 “훌륭한 리더십 덕에 355복합지구 창립 이후 회원 순증가 실적이 최고를 기록했다. 국제 제3부회장 후보로 추대된 만큼 좋은 결과가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제1호 의안 ‘355-A지구 소속 지명이사 최중열 L 국제부회장 후보 추대의 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어 서영철 선거관리위원장은 의장 선출 결과를 발표하고 배영모 355복합지구 의장이 김종석 355복합지구 의장 당선을 공포했다. 당선의장 선서를 마친 김종석 355복합지구 당선의장은 “의장으로 당선된 것은 무한한 영광이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겸손하게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섬김에서 나오는 리더십으로변화를 통한 혁신적 봉사사업을 구상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355-A지구·355-C지구, 최우수지구 선정
시상식에서 단체상 부문 최우수지구종합대상의 영예는 355-A지구(총재: 강판수)와 355-C지구(총재: 김종석)가 안았다. 회원확장 최우수지구상은 355-A지구가, 클럽확장 최우수지구상은 355-B1지구(총재: 서영철)가, 헌혈봉사 최우수지구상은 355-B2지구(총재: 조영주)가, 지도력 최우수지구상은 355-B3지구(총재: 박장실)가, LCIF기탁 최우수지구상은 355-C지구가, 봉사 최우수지구상은 355-E지구(총재: 최상배)가 수상했다.
클럽부문에서 종합클럽대상은 울산수정클럽(355-D)과 서창원클럽(355-C)이 수상했다. 봉사클럽대상은 새구례클럽(355-B3)이, 클럽확장클럽대상은 새부산클럽(355-A)이, 회원확장클럽대상은 북광주클럽(355-B1)이, LCIF클럽대상은 광주무등산MJF클럽(355-B1)이, 헌혈봉사클럽대상 마산한마클럽(355-C)이 각각 차지했다. 글·사진 | 김보람 기자

356복합지구 제5회 연차대회

전홍순 당선의장 선포 “소통·조화 통해 화합·발전 이끌어 낼 터”
한국라이온스 대외 이미지 제고 및 자부심 증대한 1년

356복합지구(의장 : 양희권)의 제5회 연차대회가 지난 5월 30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손중호 국제이사, 안희규 354복합지구 의장을 비롯해 356복합지구 소속 지구총재와 전의장, 당선총재, 당선 지구 제1·2부총재, 전총재 및 회원과 회원가족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양희권 356복합지구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각 지구에서 이미지 광고를 펼침으로 한국라이온스의 대외적 이미지가 올라가고 이로써 회원들의 자부심도 증대됐다. 또한 여성 라이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여러 연수회를 통해 지도자들의 리더십을 고양시키는데 노력했다”면서 “다양한 시도를 하는 데에는 회원들의 믿음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말로 고마움을 표했다.
손중호 국제이사는 “봉사는 누군가 특별히 알아주는 것도, 경제적 이득을 얻는 것도 아닌 스스로 자긍심을 가진만큼 분출되는 것”이라며 “지역사회에서 진정 원하는 것, 자긍심을 갖고 기쁘게 참여할 수 있는 봉사가 무엇인지 회원 스스로 점검해야하고, 그래야만 비로소 클럽활성화 및 회원탈회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한 뒤, “바늘과 실과 같은 복합지구와 소속지구가 선의의 경쟁을 통해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마무리했다.이어 2015-2016 356복합지구 총재협의회 의장 선출 결과를 정사조 선거관리위원장이 발표하고, 양희권 356복합지구 의장이 전홍순 356복합지구 의장 당선을 발표했다.
당선의장 선서를 마친 전홍순 356복합지구 당선의장은 “‘하나로써 조화를’이라는 주제에 맞게 소통과 조화의 덕목을 발휘해 대립보다는 화합을, 정체보다는 변화를 통한 발전을 실천함으로써 선배들의 봉사정신과 업적을 계승·발전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356 - C지구, 종합최우수지구 선정
시상식에서 단체상인 종합최우수지구상은 356-C지구(총재 : 이철재)가 수상했으며, 종합우수지구상은 356-A지구(총재 : 전홍순), 356-B지구(총재 : 황완선), 356-D지구(총재 : 윤형길), 356-E지구(총재 : 권오흥), 356-F지구(총재 : 정사조)가 받았다.
클럽부문 종합대상은 대구천마클럽(356-A), 대전태광클럽(356-B), 백제클럽(356-C), 청주한벌클럽(356-D). 왜관클럽(356-E), 이화클럽(356-F)이 받았고, 최우수클럽상은 대구강북클럽(356-A), 대전대원클럽(356-B), 전주삼천MJF클럽(356-C). 충주남한강클럽(356-D), 의성클럽(356-E), 충서클럽(356-F)이 수상했다. 또한 클럽확장대상은 전주제일클럽(356-C), 회원확장대상은 무주클럽(356-C), LCIF 대상은 전주청지MJF클럽(356-C)이 수상했다. 글·사진 | 윤정애 기자

<2015년 7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