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지클럽_354-C(서울)지구 총재 권동선 L
한국라이온스 101번째 100%MJF클럽
지구 최초 100%MJF클럽 달성… “자존심·명예까지 지켰다”

354-C지구(총재: 권동선) 소속 서울을지클럽(회장: 안환영)이 지난 9월 22일 회원 40명에 대한 LCIF기금을 기탁(기존 MJF 10명에 금회기 30명 추가 달성)하면서 한국라이온스 101번째이자 지구 최초 100%MJF클럽으로 등재됐다. 이에 안환영 회장은 “13-14회기부터 LCIF기금 기탁을 홍보해 왔는데, 그 결실을 거두게 해준 회원들에게 고맙다”는 인사에 더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클럽의 자존심과 명예를 지킨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모범클럽으로서 봉사 등에 앞장설 터

안환영 회장은 “2년 전부터 클럽 내에서 MJF를 권유하는 분위기가 조성됐으며, 저 역시 우리 회원들이 국내봉사와 함께 국제적인 봉사를 위해 LCIF기금도 기탁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그러던 중 회원들로부터 금회기에 지구 첫 번째 100%MJF클럽으로 우리 ‘서울을지클럽을 등재시키자’는 많은 요청이 있어, 지난 7월 이사회에서 100%MJF클럽 추진 안건이 본격적으로 공론화됐었다”고 진행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클럽에서 발간하는 ‘월간 뉴스레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LCIF기금은 뜻 깊은 봉사에 쓰이는 돈’이라는 점과 함께 ‘MJF는 라이온으로서의 자존심으로 긍지를 가질 기회’라는 점을 강조하며 회원들을 설득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 과정에서 안두훈 전총재와 이광배 제3지역부총재 등 여러분들이 많은 도움을 주셔서 더욱더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100%MJF클럽 달성은 회원 모두가 동참했다는 데 가장 큰 의의가 있다”는 안 회장은 ‘101’이란 숫자에 ‘새로운 시작’이란 의미를 부여하고 “한국라이온스 101번째란 타이틀도 영광이지만 354-C지구, 제3지역에서 100%MJF클럽 달성의 봇물을 터줬다는 것도 중요하다. 이번을 계기로 354-C지구 내 많은 클럽들이 LCIF와 MJF를 좀 더 이해하고, 이를 통해 MJF클럽에 가입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는 바람과 함께 지구 내에서 봉사도 앞장서는 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 | 윤정애 기자

< 서울을지클럽 40명의 MJF >

안환영 회장 박경일 총무 양정식 재무

곽창동 L 김동한 L 김배권 L 김석현 L 김영남 L 김용철 L 김주봉 L 김지회 L
김태용 L 김형일 L 김형호 L 노기환 L 노정범 L 노한수 L 문갑석 L 박기준 L
박성덕 L 박인억 L 박준석 L 박찬영 L 안두훈 L 여운채 L 윤석권 L 윤여달 L
이광배 L 이규복 L 이상원 L 이영성 L 이재희 L 이중헌 L 이진구 L 이창일 L
정세균 L 차춘열 L 최명규 L 최용두 L 표현우 L

                               <이름은 가나다 순에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