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로부터 354, 355, 356복합지구 연차대회
354복합지구 제40회 연차대회 겸 대의원총회
최규동 총재 의장 당선
국제협회 탄생 100주년 앞두고 봉사 의지 다져
354복합지구(의장: 최창환) 제40회 연차대회 겸 대의원총회가 지난 5월 24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354복합지구 내 8개 지구의 지도자 및 회원 9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한편 최창환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 해 동안 배려하고 화합하는 소통의 장이 되도록 복합지구를 운영해왔다”며 “협조를 아끼지 않은 8개 지구 총재님들께 감사를 전하며, 최규동 당선의장께도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은석 국제이사는 국제회장 메시지 낭독 및 축사를 통해 “다가오는 라이온스 창립 100주년을 맞아 기념 봉사를 펼치는 데 적극 동참해줄 것”을 강조했다.
격려사에서 이태섭 전국제회장은 “한국라이온스의 역사에서 다시 한 번 국제회장을 배출하게 됐다”며 최중열 L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서 이시욱 LCIF 이사는 “354복합지구의 LCIF 기금 기탁 총액이 타 복합지구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2016-2017 354복합지구 의장 당선 선포에 이어 입장한 최규동 당선의장은 “다음 회기가 국제협회 탄생 100주년을 맞는 해인만큼, 기념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도록 차기 총재단과 협의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354-F지구와 354-H지구 최우수지구상 영예
본격 시작된 시상식에서 국제회장 감사장을 정은석 국제이사가 대신해서 김기봉 전총재(354복합지구 GLT 코디네이터)에게 수여했다. 또한 이시욱 LCIF 이사는 LCIF 이사장상인 특별 공로패와 인도주의 우정상을 이태섭 전국제회장으로부터 받았으며, 최창환 의장은 LCIF 이사장상으로 사자패와 감사장을 수상했다.
하이라이트인 최우수지구상은 354-F지구(총재: 최명호)와 354-H지구(총재: 서재원)가 수상해 큰 영광을 소속 회원들과 함께했다.
354-B지구(총재: 황병윤)는 최우수봉사지구상, 354-D지구(총재: 이강인)는 최우수LCIF기탁지구상과 최우수회원확장지구상을 받았다. 또 354-A지구(총재: 최규동), 354-C지구(총재: 권동선), 354-E지구(총재: 이종용), 354-G지구(총재: 고문주)는 각각 우수지구상을 차지했다.
클럽상으로는 354-D지구 서울낙성대클럽(회장: 박재식)이 최우수클럽상을, 354-F지구 인천한마음클럽(회장: 안옥희)이 최우수여성클럽상을 받았으며, 이밖에도 단체상과 개인상에 대한 시상이 다채롭게 이어졌다.
글·사진 | 허유정 편집국장
355복합지구 제19회 연차대회 겸 대의원총회
이무덕 총재 의장 당선
김종석 2017-2019 국제이사 후보 추대
355복합지구(의장: 김종석)의 제19회 연차대회 겸 대의원 총회가 5월 24일 KBS 창원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손중호 국제이사, 최중열 국제3부회장 후보, 장광수 전국제이사, 전홍순 356복합지구 의장, 이철재 356복합지구 당선의장을 비롯해 355복합지구 소속 지구총재, 전의장, 당선총재, 당선지구 제1·2부총재, 전총재를 비롯해 박완수 국회의원 당선자 등 800여 명의 라이온이 참석했다.
김종석 355복합지구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이 있기까지 라이온 여러분의 노력과 봉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지나간 것을 되돌릴 수는 없다. 하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당선의장을 비롯한 당선총재, 제1·2부총재들께서 협력해 멋진 355복합지구를 만들어줄 것을 믿는다”며 고마움과 아쉬움을 전했다.
손중호 국제이사는 “국제3부회장 후보에 출사표를 낸 최중열 전국제이사를 위해 투표로서 한국라이온스 발전과 위상을 세계에 알리자”는 말에 더해 국제이사 임기를 잘 보내도록 성원해준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국제3부회장 후보인 최중열 전국제이사는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국제회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로 후쿠오카 국제대회에서 투표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번 연차대회에서 제1호 의안 ‘355-C지구 소속 김종석 L 국제이사 후보 추대의 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어 천영자 선거관리위원장은 의장 선출 결과를 발표하고 김종석 355복합지구 의장이 이무덕 355복합지구 의장 당선을 공포했다. 선서를 마친 이무덕 355복합지구당선의장은 “큰 약속을 하기에 앞서 작은 것을 지켜나가 크게 키우겠으며, 거창한 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기보다 작은 봉사에도 최선을 다하고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355-D지구, 최우수 지구종합대상 선정
시상식에서 단체상 부문 최우수 지구종합대상의 영예는 355-D지구(총재: 이무덕)가 안았다. LCIF기탁 최우수지구상은 355-C지구(총재: 이학춘), 회원확장최우수지구상은 355-B1지구(총재: 박인선), 클럽확장 최우수지구상은 355-A지구(총재: 이인수), 지도력 최우수지구상은 355-E지구(총재: 신영태), 봉사 최우수지구상은 355-B3지구(총재: 천영자), 헌혈봉사 최우수지구상은 355-B2지구(총재: 윤성철)가 수상했다.
클럽부문에서 종합클럽대상은 울기클럽(355-D)이 수상했다. 봉사클럽대상은 태화클럽(355-D), 클럽확장클럽대상은 부산충의클럽(355-A), 회원확장클럽대상은 창원진선미클럽(355-C), LCIF클럽대상은 부산충의클럽(355-A), 헌혈봉사클럽대상 마산한마클럽(355-C)이 각각 차지했다.
글·사진 | 윤정애 기자
356복합지구 제6회 연차대회 겸 대의원총회
이철재 직전총재 의장 당선
유재풍 2016-2018 국제이사 후보 추대
356복합지구(의장: 전홍순)의 제6회 연차대회가 지난 5월 17일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섭 전국제회장, 손중호 국제이사, 이상도 전국제이사, 이시욱 전국제이사, 김종석 355복합지구 의장을 비롯해 356복합지구 소속 지구총재와 전의장, 당선총재, 당선 지구 제1·2부총재, 전총재 및 회원과 회원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전홍순 356복합지구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여성라이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3개 복합지구 합동 지구 제1부총재 GLT연수회를 개최해 한국라이온스 지도자로서 리더십을 배양시키는 등 금회기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쌓았다”며 도움을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태섭 전국제회장은 “전홍순 의장은 지도력을 발휘해 짧은 역사를 지닌 356복합지구가 잘 자리 잡는 데 일조했다”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손중호 국제이사는 “제99차 후쿠오카 국제대회에서는 국제3부회장 후보로 최중열 전국제이사가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라이온스의 발전과 위상을 세계에 떨치는 일로서 적극 투표해줄 것”을 독려했다. 또한 회원수 세계 4위의 라이온스 강국으로서 품위와 행동으로서 위상을 지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김우열 선거관리위원장은 ‘2016-2018 국제이사 후보 선출 제2차 선거관리위원회’ 결과를 보고하고, 유재풍 356-D지구 전총재를 국제이사 후보로 추대했다. 이어 의장 선출 결과가 발표됐고, 전홍순 356복합지구 의장이 이철재 356복합지구 의장 당선을 선포했다.
당선의장 선서를 마친 이철재 356복합지구 당선의장은 “‘희망의 빛으로’라는 주제를 실현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소통과 화합”이라며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화합해 합리적인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356-D지구, 지구부문 종합대상 선정
지구부문 종합대상은 356-D지구(총재: 김광득)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지구상은 356-A지구(총재: 김우열), 356-B지구(총재: 백상기), 356-C지구(총재: 정준모), 356-E지구(총재: 천장우), 356-F지구(총재: 허명숙)가 받았다. 클럽부문 종합대상은 대구수성클럽(356-A), 둔산클럽(356-B), 온고을MJF클럽(356-C), 충주남한강MJF클럽(356-D). 포항장미MJF클럽(356-E), 서산고운손클럽(356-F)이, 최우수클럽상은 대구화랑클럽(356-A), 대전태광클럽(356-B), 정읍중앙클럽(356-C). 단양탄금클럽(356-D), 포항장미MJF클럽(356-E), 연호클럽(356-F)이 수상했다. 클럽확장대상은 충주남한강MJF클럽(356-D), 회원확장대상은 충주탄금클럽(356-D), LCIF 대상은 대전리더스MJF클럽(356-B)이 수상했다.
글·사진 | 윤정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