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9 - 2021년 1월 라이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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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에 앞장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라이온 및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축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뜻하지 않은 바이러스 사태의 장기화로 라이온스도 회의를 비롯한 각종 연수
                                                회 및 세미나와 봉사 활동을 비대면으로 전환하는 등 많은 변화를 맞이하는
                                                한 해였습니다. 변화에 앞장서 주신 모든 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보내 주신 성원에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인

                                                사를 드립니다.
                                                지난해 급작스럽게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한 해를 보냈고 올해도 미
                                                래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어떤 경우라도 우리의 노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이겨낼 것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그 어느 때보다 위기인 한국라이온스는 급
                                                변하는 안팎의 여건으로 회원 증강에 많은 어려움을 안고 있습니다. 회원 모
            최규동                                 두가 머리를 맞대고 혜안을 발휘해 라이온스의 여러 사업 중 가장 중요한 회


                                                원 증강에 힘을 쏟아야 합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회원 증강을 위해 탈
                                                회 방지와 회원 유지에 노력을 쏟아 봉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국제이사
                                                또한 전 회원이 1인당 LCIF기금 100달러를 모금하는 글로벌 봉사인 ‘캠페인

                                                100’ 운동에 회원 모두 다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
                                                립니다.
                                                금회기 최중열 국제회장님 표제는 “다양하고 친절한 라이온(United in
                                                Kindness and Diversity)”으로 ‘우리의 다양성으로 강화된 라이온스 친절,

                                                하나 된 라이온스 전 세계 지역사회에 봉사합니다’라는 메시지입니다. 메시
                                                지에 담긴 의미를 잘 이해하셔서 지구총재의 리더십과 결속력 아래 변화와

                                                도전이 필요한 어려운 시기를 회원 여러분과의 소통과 유대를 강화해 함께
                                                나아가길 바라며, 업적도 훌륭히 이뤄내시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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