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 - 2022년11월 라이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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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D(서울)지구 서울세도클럽 강희순L


            저는 배울 기회가 있을 때 후회 없이 배우자는 삶의 모토를 가지고 있는데, 감사
            하게도 이번 연수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배움과 친교가 있고, 특히 대단한 스
            승님이 계신 이곳 2박 3일 간의 연수는 라이온으로서 자양분이 될 수 있는 노하
            우와 농축액을 모아 놓은 것을 전수받아 라이온스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교육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A팀을 이끌어주신 박석묵, 강소정 교수님의 경험이
            녹아 있는 지침들을 속속 배울 수 있어 큰 자산을 축적한 기분이고, 현재 클럽의
            회장으로서 실제 부딪치고 불편했던 일들에 대한 해답을 얻어갑니다. 그리고 함
            께 반짝이는 눈과 배우고자 하는 마음으로 하나 되어 추억이라는 단어로 삶의 한
            귀퉁이를 메꿔준 모든 라이온 동기들께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355–A(부산)지구 부산정우클럽 배삼숙L


                                                      교육장이 멀어서 자영업을 하는 입장에서 3일을 뺀다는 게 큰 부담이 되어 망설
                                                      이기를 몇 날 했습니다. 역시나 아픈 만큼 성숙한다고 힘든 만큼 얻은 게 많기에
                                                      이번 교육에 참여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라이온으로 오랜 기간을 활동했지
                                                      만, 막상 다음회기 회장으로 어떻게 우리 클럽을 잘 이끌어 갈지 막막하고 고민
                                                      이 많던 차에 이번 연수회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변화와 커뮤니케이션,
                                                      효과적인 회의 진행, 다양성을 가진 이를 수용하고, 문제 해결 방법을 토론하고,
                                                      교육받으며 우리 클럽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순간
                                                      순간 메모를 했습니다. 이번에 멘티가 되어 더 많은 것을 배웠으니 미래엔 다른
                                                      이들의 멘토가 되고 싶습니다. 교수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356–D(충북)지구 청주백합클럽 정보임L

            이번 연수회를 통해 국제라이온스협회의 다양한 정보들을 듣고, 영상을 시청하고,

            팀워크를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처음
            에는 2박 3일이라는 일정이 길게만 느껴졌지만, 한 과목 한 과목 수업을 받다 보니
            어느새 하루가 훌쩍 지나가고 라이온스에 대해 알아가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
            다. ‘변화의 중요성’, ‘다양성’, ‘창의성과 사고’, ‘효과적인 회의 진행’, ‘개인과 팀 조
            직’ 등을 배우면서 우리가 저마다의 다양성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인정해준다면
            훌륭한 리더로서 클럽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수가 끝나
            고 클럽에 돌아가 회원들과 교육받은 내용을 공유하고, 교육의 중요성도 알리는

            소통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광득, 손영옥 교수님의 열정적인 강의에 깊은 감사
            를 드립니다.


                                                                                                   november 202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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