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5 - 2025년11월 라이온지

환영오찬회

진심으로 환영드리며, 공동의 비전과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 협력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마크 라이언
국제제1부회장은 인사말에서 “한국라이온스의 지속적인 지
원은 LCIF가 전 세계에 봉사할 수 있도록 큰 기여를 하고

있다”라며 “라이온스의 108년 역사는 저에게 매우 의미 있
는 여정이다. 재단의 성장은 곧 라이온들의 성장과 같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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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하며,
미션 1.5의 성공을 위한 회원 영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축
사 후에는 355-D지구 울산링컨학교레오클럽의 환영공연이
이어졌다. 해당 클럽은 울산링컨학교 재학생 40명으로 구성

된 청소년 봉사단체로, 봉사와 예술을 함께 배우며 다양한
초청공연과 합창제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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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울산링컨학교레오클럽의 환영공연 2 간담회
간담회
오후 2시 마크 라이언 국제제1부회장 주재로 ‘국제제1부회
장과 지구제1부총재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마크 ‘라이온스 네트워크(Lions Network)’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라이언 국제제1부회장을 비롯해 최중열 전국제회장/국제재 이어 오는 12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온라인 연수 등록 참여

단이사, 김이업 국제이사, 최순탁 국제이사, 김재홍 그룹리 를 독려하고, 2026년 2월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실시되는
더, 15개 지구제1부총재가 참석했다. 마크 라이언 국제제 가상 연수회 참석, 매년 업데이트되는 지구 E-Book 숙지,

1부회장은 Q센터에서 진행하던 당선총재 세미나를 가상 세 회원 유지 전략 개발, 클럽 임원들에게 신생클럽 창설 임무
미나로 전환한 계획을 공유하고, 국제협회의 지속적인 성장 부여, 그리고 홍콩 국제대회 등록 참여를 당부했다. 최중열
과 영향력 강화를 위한 ‘미션 1.5’와 ‘회원 유지 전략’을 설명 전국제회장/국제재단이사는 “구체적인 임무 부여와 책임 설
했다. 특히 젊은 세대의 참여 확대가 조직의 미래를 위한 핵 정이 필요하다. 다음 회의에서는 구체적인 행동 계획과 목표

심임을 강조하며, LCIF 기부 현황과 회원 1인당 1달러 기부 치를 설정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하기를 바란다”라고 제
문화 정착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젊은 기업가들과 라 안했다. 이어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간담회는 마무리됐다.
이온스를 연결하여 경영 기술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글·사진 김희정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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