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 - 2021년 8월 라이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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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IF Story ①



            알렉산더 국제회장


            고향에서 생명 구조를 돕다



            빈곤한 동네, 베드 스투이에 구급차가 필요했다.
            구조 손길이 닿을 때까지 45분이나 걸리는 일도 종종 발생했다.
            비상 대응 시간을 평균 4분 미만으로 단축하기 위해 구급차가 절실했다.








































            ‘도움이 절박함’ 이 문구는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베드퍼                   뷸런스 구조대(BSVAC)를 시작했다. 성과 향상에 열정적

            드 스투이버선트(베드 스투이) 지역에 대한 설명 중 하나                   이었던 이들은 비상 대응 시간을 평균 4분 미만으로 단축
            이다. 이곳은 더글러스 알렉산더 국제회장의 고향이기도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BSVAC를 통해 보험이 없는

            하다.                                               이들에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많은 생명을 구한 것
            역사적으로 빈곤한 동네였던 베드 스투이에는 구급차가                      은 놀라운 일이 아니었다.
            필요했는데, 이는 지역 주민들도 잘 알고 있는 문제였다.
            구조의 손길이 닿을 때까지 45분을 기다리는 일도 종종                    국제재단 교부금으로 새 구급차 마련

            발생했다. 구급차가 부족해 사람들은 죽어가고 있었다.                     모든 것이 좋았지만 구급차는 값비싼 수리가 필요해지기
            응급구조사 제임스 로키 로빈슨과 조 페레즈는 도움을 주                    시작했다. 자원봉사단의 일원인 BSVAC에게는 새 구급차
            고 싶은 마음에 중고차 한 대로 베드퍼드 스투이버선트 앰                   는 고사하고 연료를 대는 것도 어려웠다. 국제회장 알렉



            6       august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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