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2 - 2023년2월 라이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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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IF Story ③
지속가능성이 가진 힘
국제재단과 세계 최대 재생에너지 기업인 에넬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요크카운티에 있는
두 곳의 라이온스클럽과 힘을 합쳐 나무 심기 운동을 의욕적으로 펼치기 시작했다.
앞으로 지역 공동체 복원을 도우면서 파트너십을 계속 유지할 계획이다.
에넬 노스 아메리카(Enel North America)는 지역사회를 건강하고 트와 같은 방식으로 요크카운티와 펜실베이니아주 전역에서 전개할
지속 가능하게 만들고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국제재단(LCIF)과 새로 태양열 프로젝트 역시 청정에너지와 새로운 경제성장을 통해 지역사
운 환경 파트너십(협력관계)을 맺었다. 북미 지역 재생에너지 프로젝 회를 돕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트의 오랜 소유권자이자 선도적 개발자, 운영자인 기업 에넬과 1,500 에넬은 북미 일부 지역에서 공동체와 사람들을 건강하게 지키는 데
명이 넘는 에넬의 직원들은 지역사회를 보호하고 복원하는 일을 돕 필수적인 라이온스의 환경사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라이온스와의 파
는 데 힘을 쏟고 있다. 트너십을 계속 유지할 계획이다. 에넬 그린 파워의 지속가능성 프로
젝트와 지역사회 업무 책임자인 제시 푸켓은 “우리는 지역의 지속가
지역 공동체 복원을 돕는 파트너십 능성을 위해 애쓰는 라이온스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2022년 봄, 국제재단과 세계 최대의 재생에너지 기업인 에넬은 미국 라고 전했다.
펜실베이니아주 요크카운티에 있는 두 곳의 라이온스클럽과 힘을 합 푸켓은 재생에너지 기업인 에넬은 기후변화와 대기의 질 문제에 대
쳐 나무 심기 운동을 의욕적으로 펼치기 시작했다. 한 지원을 통해 환경을 되살리는 데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라이온스와 에넬 직원들은 토종 참나무와 에넬은 생물 다양성과 환경 원칙을 강화하고,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상록수를 포함한 약 600개의 묘목을 노지와 용기(컨테이너)에 심었 가능한 제품을 홍보하는데 이런 종합적 접근방식은 에넬이 업계에서
다. 노지 묘목을 심은 곳은 펜실베이니아 지역 요크의 윌리엄 H. 카 타 업체와 차별화되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인 공원, 뉴프리덤의 마지 굿펠로 공원, 그리고 달라스타운 라이온스 라이온스 및 국제재단과 함께 에넬은 자신들이 사업을 전개하는 지
공원이었다. 그리고 용기에 심은 묘목은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역에서 사회적·환경적 조건을 개선할 수 있고, 나눔의 가치 창출을
여는 ‘고 그린 인 더 시티(Go Green in the City)’라는 가족 친화적 통해 기업 구성원들이 얻은 것을 사회에 환원하도록 도울 수 있다.
축제에 참가한 이들에게 나눠주었다. 푸켓은 “라이온스, 국제재단과 맺은 파트너십은 에넬이 지역사회에
공공 정책 및 제도 담당 책임자인 조엘 헤링턴은 “나무는 지역사회를 더 많이 봉사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챔피언이 될 수 있도록 도와
건강하고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줍니다. 나무 심기 프로젝 줍니다”라고 말했다.
10 FEBRUARY 2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