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 - 2021년 9월 라이온지

LCIF Story ②

친절을 요리하다

미국의 많은 지역처럼 그랜드카운티의 주민들도 당뇨병 증가 문제는 심각했다. 프레이저밸리 라이온스는
국제재단으로부터 당뇨병 교부금을 지원받아 당뇨 환자를 위한 티칭 키친(teaching kitchen)을 마련했다.

웅장한 산과 장엄한 강, 숲이 우거진 계곡을 찾고 있다면? 당뇨병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협력할 적임자라고 여겼다.
콜로라도주의 그랜드카운티는 당신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 프레이저밸리 라이온스클럽은 오랫동안 MFC를 지원해왔

이다. 프레이저밸리 라이온스클럽의 본거지인 이 지역은 다. MFC의 책임자는 최근 새로 인수한 건물을 개조하려는
‘자연의 아름다운’으로 정의되지만, 그 아름다운 자연에 가 계획을 세우면서 클럽에 도움을 청했다.

려져 근본적으로 필요한 것들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을 수 클럽 회장 그레그 오르제흐는 “그들은 리노베이션(개조)의
도 있다. 미국의 많은 지역처럼 그랜드카운티의 주민들도 한 부분으로 당뇨 환자에게 더 건강한 식사를 준비하는 법
당뇨병 증가 문제에 직면해 있다. 그랜드카운티에서 가장 을 알려주는 시설인 티칭 키친(teaching kitchen)을 만
인구가 많은 지역인 그랜비에 있는 MFC(Mountain 들고 싶어 했어요”라고 전했다. 클럽은 기꺼이 돕고 싶었

Family Center; 마운틴패밀리센터)는 1979년부터 식량 다. 기아와 당뇨병은 라이온스가 주력하는 분야인 데다 라
불안전 문제에 처한 이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 이온스는 원하는 것이 실현되도록 도울 수 있는 자원을 가
해왔는데, 프레이저밸리 라이온스는 그들이 지역사회의 지고 있기 때문이었다.

6 september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