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4 - 2025년7월 라이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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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회원 한마디



                                 남다른 행복이 시작됩니다








                                                  “2030세대 주축으로 결성된 클럽”





                                                  클럽을 창단해 사회봉사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강명찬
                                                  초대회장님의 뜻에 함께하기 위해 입회하게 되었습니
                                                  다. 첫 봉사로 쌀 2,000kg 기부·이동봉사를 했었는데,
                                                  봉사가 끝난 후 따뜻한 마음과 뿌듯함을 느끼며 앞으로
                    354-G(제주)지구                   도 더 활발히 봉사하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우리 주위            355-E(경남서부)지구
                     탐라클럽 김현철                     에는 봉사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많음을 느꼈습             동진주클럽 전사랑L
                                                  니다. 앞으로 동진주라이온스 회원들과 함께 사회봉사
                                                  에 이바지하고 좋은 시너지를 낼 것입니다. 무엇보다 2030세대를 주축으로 결성된 저희 클
                  “어둠을 밝히는                        럽의 젊은 열기에 저도 더 열심히 봉사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이런 마음을 갖게 해
                라이온이 되고자”                         준 회원들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20년 넘게 MC로 활동하며 수많은 단체의
            행사 사회를 맡아왔습니다. 8년 전쯤 고정
            규 사무총장님과 라이온스클럽 행사로 인                                         “초심으로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연을 맺게 되어 354-G지구와 관련된 행사
            에서 사회를 맡게 되는 기회가 자주 생겼습
            니다. 그러면서 라이온스라는 단체가 과연
            어떤 곳인지 궁금해 알아보기 시작했습니                                         멋진 회원들이 많이 모여 열정적으로 봉사하는 모습이
            다. 세상에는 기본적인 삶조차 누리지 못하                                       좋아보여서 은행라이온스클럽에서 입회하게 되었습니
            는 이들이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                                       다. 특히 이화자 회장님은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분
            고 나의 무관심이 부끄럽게 느껴졌고, 조금                                       이었고 꾸준히 봉사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더욱 믿음
            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                    356-E(경북)지구         이 갔습니다. 그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진심으로
                                                     안동은행클럽 조진영L
            니다. 하나의 등불은 작고 약하지만, 수많은                                      함께 봉사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회장님뿐 아
            등불이 모이면 세상을 환하게 밝힐 수 있다                                       니라 이번 저희 지역의 재난 속에서도 회원들이 보여준
            는 것을 믿습니다. 이제부터 누군가의 어둠               도움의 손길과 그리고 서로를 돕는 따뜻한 마음과 희생정신으로 하나가 되어 자원봉사하는
            을 밝히는 데 보탬이 되는 라이온이 되고자               모습은 더욱 저를 감동시켰습니다. 신입회원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
            합니다. 작지만 따뜻한 실천을 통해 진정한               서 더 나은 은행라이온스클럽이 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봉사의 가치를 배워가며, 함께 나아가겠습
                                                  스폰서 라이온   안동은행클럽 이화자L
            니다.
            스폰서 라이온   탐라클럽 고정규L




            62       july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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