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2 - 2021년12월 라이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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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IF Story ②






            프랑스의 감자 피루엣 (*Pirouette; 발 끝으로 빙 도는 발레 동작)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 아르겐토라툼 라이온스클럽은 2020년 1월 17일 조직되었고, 곧 코로나19가 그곳을 강타했다.
            클럽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감자 판매 수익으로 시각장애인들을 돕는 것이었다.





                                                              코로나19가 프랑스를 강타했을 때 라이온스는 춤을 멈추
                                                              지 않고 동작만 바꿨다.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 아르겐토

                                                              라툼 라이온스클럽은 2020년 그들 클럽과 전 세계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지 못한 채 2020년 1월 17일 조직되었다.
                                                              클럽 회원들 중 농부가 있어 첫 번째 프로젝트는 감자를 심
                                                              어 경작하고, 수확해 판매하는 사업으로 결정하였다. 전

                                                              지구총재 올리비에 메자는 “우리는 의욕이 넘쳤고, 프로젝
                                                              트가 100% 라이온스 사업이 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라
            스트라스부르 아르겐토라툼 라이온들이 직접 키우고 선별한 감자를 수확하고           고 말했다.
            있다.



            감자를 선별해 담는 일은 스트라스부르 아르겐토라툼 라이온스클럽 가족들의 일이다. 이 일에 동참하기에 너무 어리거나 나이 든 사람은 없다고 한다.









































            10       decembe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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